올해는 끝난것같고.. 언제부터 다시 회사들이 채용을 할까요?

  • #3948378
    22 174.***.136.225 1497

    올해 버짓은 대부분 회사에서 끝난거같고요
    내년 보너스 받고 ( 최대한 빨리) 다른데 가려고 생각중인데
    조금있음 땡스기빙에 12월에 버짓도 버짓이지만 이미올해는 끝난거같아서요. 글구 올해 일한게 아까워서 보너스 받고 움직이려고 합니다.

    다른데 가는건 이제 꼭 가고싶은 자리로 가고싶어서 조금 걸리더라도 잘 알아보고 가고싶은데, 채용 다시 시작하고 인터뷰하는 시기가 대충 2월 첫째주부터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괜히 예를들어 12월에 지원했다 레쥬메가 뒤로 밀릴까봐?서 채용활발해지기 시작할때 저도 지원하기 시작하려구요.

    요새 회사사람들도 많이 옮기던데 9월되니까 노티스 주는 사람들 꽤 있더라고요. 그사람들 거진 5,6월부터 시작했을텐데…

    혹시 하이어링 메니저시거나 하신분 타임라인 아시는분 계신가요?

    글구 오프닝 나자마자 너무 일찍?지원하면 뒷사람들까지 다 보고 결정하느라 인터뷰만 2개월이 걸리더라고요 지금 회사 들어올때 보니까요. 저에대한 피드백이 괜찮았어서 걸쳐두고 여러명 다 인터뷰본담에 결정했다 하구요

    그래도 자리 나오는대로 제가 준비되는대로 빨리빨리 지원해야겠죠. 일단 9월초부터 길게보고 레쥬메 수정하고 준비 꾸준히 매일 하는 중입니다.

    글구 저도 겪어봤지만 그런 공고들 인터널 비자 서포트용으로 채용생각없으면서 올린게 실제로 많을까요?

    참고로 테크회사 아니고 금융쪽입니다

    • ?? 97.***.208.16

      전 11월 지원해서 12월에 최종 오퍼 받았어요. 올 해 안에 빨리 끝내려는 부서도 있죠. 오프닝 후 바로 지원한다고 책상에 레쥬메 쌓여서 맨 밑으로 가는 거 아님. 굳이 마감 안기다리고 괜찮은 놈 있으면 바로 바로 인터뷰 하는 회사들도 많음.

    • qwerty 32.***.47.34

      따로 뽑는 시기가 있는 건 아니고 job posting이 있다는 건 지금 그 자리를 뽑고 있다는 뜻이지요. 제 팀도 갑자기 한 친구가 나가는 바람에 부랴부랴 replacement req 열고 바로 job posting 했습니다. 계속 레주메 들어 오는데 모았다가 하는게 아니라 들어 오는 대로 적당한지 바로 바로 체크합니다. 레주메 괜찮으면 30분 screening test call 하고 있죠. 지금 한 친구가 괜찮아서 다른 매니저들과 테크니컬 인터뷰 스케줄 했는데 다른 레주메 들어와도 아주 100% 딱 맞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후에 들어오는 레주메 무시하고 이 친구로 갈 예정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집 사는 것과 비슷하겠네요. 님이 준비가 되고 자리가 있으면 진행하시면 됩니다.

    • ㅇㅇ 74.***.153.72

      지금이 제일 활발할 땐데?

    • 172.***.116.169

      회사에 따라서는 부서마다 버짓하고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거기에 맞추어서 사람을 뽑는 회사도 있긴하더군요. 대부분 아무때나 뽑는데 추수감사절 넘어가면 어짜피 내년까지 일 잘 않하니까 안뽑거나 홀드할수도 있어요. 그런것 떠나서 님이 말씀하신대로 보너스 받고 나가는게 정석이죠. 금융쪽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택크쪽은 잡시장이 않좋아서 내년 이직을 하더라도 그냥 혹시 레주메는 자리골라서 넣어보겠습니다.

    • AM 172.***.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