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사이트 비행기 예약 안해주는 경우도 있나요?

  • #3422591
    chemeng 97.***.18.14 1446

    온사이트 인터뷰가 잡혔는데, 비행기 예약 관련해서는 이메일에 없어서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그럼 그냥 웹엑스로 하자고 차갑게 말하고 끊어버리네요

    원래 온사이트때는 비행기 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인터뷰 잡혀서 엄청 신났었는데, 매니저가 차갑게 전화를 끊어버리니까 내가 무슨 실수했나 싶고 그러네요 ㅠㅠ

    차타고 가면 16시간 정도 거리이고, 비행기타면 2-3시간 거리예요
    그냥 제가 알아서 오길 바란걸까요-_-

    • 지나가다 65.***.39.156

      제대로된 회사라면 해주는게 당연하죠.
      매니져 인성이 뭐 같네요.

    • .. 204.***.60.2

      구직하는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아쉽지만 사실 인터뷰는 쌍방 인터뷰입니다. 즉, 님께서도 그 사람들이 함께 일할만한 사람들인지 확인해 보는 자리입니다. 만일 매니저의 반응이 별로라고 느끼신다면, 그리고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그런 반응이 나온다면 그쪽에서 offer를 받더라도 님께서 더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Offer 받아서 기쁘더라도 그런 매니저와 (그리고 다른 팀원들과) 일하면서 계속 부닥치게 되면 일하는 것 자체가 고역일 수가 있고 버티기 힘든 자리 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한번의 반응을 본 것이니 한번의 반응으로 모든 걸 넘겨 집지 마시고 차근차근 다시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 KoreanBard 75.***.123.135

        맞는 말씀입니다.
        비행기표 대주고, 호텔 잡아주고, 같이 일할 매니저 들과 같이 점심 하면서 인터뷰 하는 회사가 있고
        아쉬운건 너니, 니 돈내고 와서 인터뷰 보고 가라라고 하는 회사가 있지요.

        인터뷰 모습가지고 회사 생활 전체를 파악하는 것은 이르지만 대충 분위기가 어떨찌 살짝 감이 잡히기는 하지요.
        이사를 할 의향이 있고, 괜찮은 회사면 비행기표, 호텔이 문제겠습니까,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당장 가서 인터뷰 봐야죠.
        솔직히 비행기표가 아까울 정도 회사면, 다른데서도 기회는 많을 겁니다.

    • 제이슨 107.***.200.107

      맞아요. 낌새가 이상하면 안 움직이는게 좋을듯 싶군요. 최악으로 사표내고 기다리다 오퍼 취소하는 경우도 겪어봤습니다. 낙동강 오리알이라고 하죠.

      그런 회사 경험해봐서 아는데 조심하시길. 회사에서 제시한 급여가 맞지 않아 질질 끌다가 이런 저런 여행 경비 reimburse해 준다고 학는 몇달 끌면서. 결국 포기할때쯤 첵을 보내주긴했는데요.

    • 그런회사 165.***.34.121

      무슨회사죠?? 캔디데잇 트레벌 커버 안해줄거면 로컬에서 뽑아야지. 트레벌 커버 안해주는 회사에서 연봉 베네핏 기타 다른 복지 제대로 챙겨 줄 일도 없음. 돈 빵빵한 회사 다니셈.

    • Job 73.***.159.165

      제 인생 최악의 실수가 생각이 나네요.
      온사이트 인터뷰 때 새벽 5시 비행기를 강제로 예약하고… 여러모로 너무 stingy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월급을 많이 준다고 해서 이직했어요.
      이직했는데 알고 보니 연필 하나도 결제 받고 사야 하는 회사였어요. 두고 두고 후회를 했죠.

    • 골롬 99.***.215.219

      댓글들에 동의. 인터뷰 과정을 통해서 회사 걸르세요. 직장 한 번 들어가면 최소한 1년을 엮이는 거고 그 시간을 버리지 않으려면 아무거나 덥석 물지 마세요. 회사가 별로면 매니저 복이라도 최소한 꼭 필요한데 저런 사람은 반드시 피해야할 매니저임. 결국 최악의 직장이란 게 검증된 셈.

    • 1234 73.***.1.22

      그냥 회사가 별로인거에요.

    • 1111 12.***.216.66

      인터뷰라는건 최소한 미국에서는 쌍방입니다. 본인도 회사에 대해서 질문 최대한 많이 하시고 이 회사에서 일할수 있겠다 없겠다 확인하는 자리 입니다. 그러한 부분이 마음에 안드시면 거르시면 됩니다.

    • tkfdjadmfvks 199.***.32.210

      저도 작년에 인터뷰 돌아다니면서 볼때 대부분 호텔과 교통편을 해결해 줬었는데 한곳은 해주지 않더라구요 다른 곳에 비해 레벨이 떨어지는 곳도 아니였는데. 결국 기회를 버리기가 그래서 자비로 렌트카 빌리고 에어비엔비 잡고 인터뷰 봤는데 결국 같이 일하던 계약직 뽑기로 했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통보받았어요. 근데 그 이후에 또 먼저 연락와서 다른 포지션으로 인터뷰 보자고해서 그땐 제가 이번에도 자비로 할 의향은 없다 화상으로 진행하자고 해서 화상으로 했구요. 결국 지금은 붙어서 그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크다고 해서 다들 해주는것 아닌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가능하면 경험을 다 해보자는 주의여서 자비를 쓰면서도 다녀왔는데 결국 개인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차마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정중하게 거절하시고 아니라면 직접 경험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또 하나 경험하신거고 잘 되면 또 결정할 수 있는 옵션이 하나 더 늘어난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모쪼록 본인에게 최고의 선택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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