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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컴싸 석사 과정 2년차인 학생입니다. 이번 여름에 5대기업 중에 하나에서 인턴을 하고 리턴 오퍼를 받았습니다. 여름에 너무 바빠 다른 곳에 지원하지 않아서 카운터 오퍼는 없는 상태구요. 아마 다른 곳에 지금 지원 하더라도 프로세스가 최소 한달은 걸릴 것 같네요ㅠㅠ 제가 한국에서 6개월 동안 정직원으로 동일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현재 2년째 학교 내의 IT 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기관에서 일하면서 펀딩을 받고 있거든요. 담당자에게 부탁하면 추천서를 써 줄 수 있다고 했구요. 혹시 이런 것들로 오퍼 네고가 가능한가요? 어차피 이 회사 오퍼 수락할 것 같은데 한번이라도 시도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식으로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