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를 어느 정도에 수락할런지 고민..

  • #303970
    얼마면 돼? 69.***.16.125 2311

    방 2개, 화장실 2.5개에 지하 보너스룸이 있는 타운하우스에요.
    최신식으로 리모델링한 최고 학군의 백인 동네입니다.(LA카운티)
    57만에 리스팅했는데 한달 만에 이번에 51만에 오퍼가 들어왔어요.
    30프로 다운할거고 크레딧도 좋은 중국인이랍니다.
    그래서 56만5천 얘기했더니 다른 조건은 다 좋은데 가격을 더 깎고 싶은지 다시 53만 부릅니다.
    저희 집은 고점일 때 60만불에 팔리는 집이거든요. 전 이 집에서 4년 살았고, 이 집을 사던 때 전재산 13만불이었어요. 13만불로 20프로 다운하고 수리비 5만 들여서 살던 집이죠.
    그냥 이런 식으로 카운터 오퍼하다 팔까요?
    저희 집은 리스트 나온 한 달 동안 평균 일주에 3팀 정도 집을 보러왔고, 오늘도 2팀 집 보러왔고, 내일도 또 온답니다. 언젠가 꼭 팔릴 집이긴 한데 가격이 문제인 것 같아요.

    제가 만약 55만 정도에 팔게 된다면 제 전재산은 12만불 남을까요?
    복비 6프로, 남은 융자금 36만 5천이거든요..

    지금 상황이 안 좋고, 앞으로 더 안좋아질테니 그냥 싸게라도 팔아야 할지..
    아직 한 달 밖에 안되었고, 지금도 여러 사람들이 보러 오니 놔두고 다시 기다려본다 하면서 배짱을 부려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괜히 배짱 부렸다 진지한 이 사람들 놓치고 후회할런지….

    얼마 정도에 팔면 좋을까요?
    이거 팔면 당분간은 2천불 하는 울 동네 아파트에서 살아야 하는데…

    • Dig 72.***.218.119

      먼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파시려는 이유를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드시 파셔야 한다면 지금 주택시장이 많이 안 좋으니 들어온 오퍼중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파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몇년내 안정되고 반등하겠지만
      그때가지 버틸수 있는지가 관건 이겠지요.

    • Dan 76.***.18.119

      지금은 집사는 시기를 저울질 하는 떄라 생각 합니다. 지금이냐 아니면 좀더 기다리느냐 하는 떄라 생각 합니다. 집 파시는 시기는 이미 늦었다는 것이 개인 생각 입니다. 윗분 말처럼 왜 집을 파셔야 하는 지 생각해 보세요. 더떨어질것 같아서인지, 수입으로 집 유지가 되지 못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인지등을 고려 하세요. 왜 그 사람은 이 집을 사려 하는지도 상대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