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오클랜드 판도라에서 인터뷰를앞두고있는데 서부지역은 한번도 살아본 적이없는지라 걱정이앞서네요. 위험하다는 말을 적지않게들어서요. 아직 확실히 그 회사에 근무할예정은 아니고 그냥 먼저 김칫국을마시고있긴합니다만 혹시 오클랜드쪽에서 근무경험있으신분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가족의 이동이될수도있어서 신중하게 움직이려합니다.

판도라 위치가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알려진 바와 다르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시청도 가까운 곳에 있구요. 시에서는 시내를 번화가로 만들려고 꾸준히 노력해 왔고 그에 따라 시내는 안전하고 사람들도 많이 다닙니다. 위험한 동네는 따로 있는데 판도라가 있는 곳은 아니구요. 가족이 이동하면 꼭 오클랜드 아니더라도 주변 지역의 버클리나 피드몬트에 거주할 수 도 있죠. 이런 동네는 안전한 동네이죠.

맞아요. 옛날의 오클랜드가 아닙니다. 염려 마세요.

무슨 소리들 하시는지?? 이번학기에 버클리 졸업했는데 매일 crime alert날라오고 작년에는 학교근처에서 총기 사건도 일어났어요..
오클랜드는 저번에 우버타고 내렸는데 택시기사분께서 흑인많다고 머라고 했는데 음…위에 두분 오클랜드에서 실제로 거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땅값도 너무비싸고 그나마 알라매다쪽이 안전할거에요 사실려면 출퇴근하기도 안멀고

총기는 미국전역에서 발생하는 것이고 그러면 미국전체가 안전하지 안다는 말도 되죠.

오클랜드 옆 알라메다도 사람들이 조용히 살죠 피드몬트도 괜찮죠 거주비가 비싸서 그렇지.

중요한 것 어딜가나 저녁 늦게만 돌아다니지 않으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