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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22:02:21 #478583답답 72.***.182.14 3987
문호를 이렇게 급하게 막는 걸로 봐서 미정부는 이제 어느 누구도 이민자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걸까요? 그럼 알아서 다 떠나라는 건가요?
불체 구제는 커니와 합체 이민까지 이렇게 반대하자는 건가요?
오바마가 막는다면 진짜 호소할 구석이 아무대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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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70.***.159.73 2009-03-1222:42:03
사람들이 생각보다 단순하다고 느낀 것이 오바마의 근원을 살펴보면 이민정책에 대해 어떻게 나올지 미리 뻔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바마는 사실상 흑인이며 법치주의를 누구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먼저, 이민자들이 많아진다면 취업전선에서 가장 불리한 것이 바로 흑인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흑인들이 다른 이민자들보다 학력이나 실력에서 떨어지기 때문이죠. 오바마는 흑인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는 사람인데 그들의 삶을 위협할 이민자들의 편을 들어줄까요? 불체자 가족을 가진 합법체류자도 어차피 선거에서 선택은 공화당 아니면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이 자기들편을 덜 든다고 해서 표를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피는 공화당쪽으로 돌릴 가능성은 많지 않죠. 아시다시피 어느 나라던 자국민 우선입니다. 미국이라고 예외는 아니죠. 지금 경제사정이 나빠져서 시민권자/영주권자들도 살기 어려운 판에 불체자 사면이나 취업이민 확대 같은 것이 과연 현실성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일단 경제가 다시 안정되고난 후에야 아마 고려를 하다라도 할겁니다. 앞으로 이민자에 대해서 더 까다롭게 굴면 굴었지 완화를 시킨다거나 대규모 사면이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이번 취업이민 문호나 오바마의 해외 간호사 인력 고용 축소등의 발언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번년에는 불체자 사면이나 드림법안 상정조차 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
palph 76.***.151.155 2009-03-1223:24:59
저의 좁은 생각으로는 오바마 행정부가 이미 이민정책을 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 듭니다. 예전의 문제가 많았던 2005년 문호보다는, 문호를 후퇴 시킴으로서 공화당의 표를 이끌어 내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 해봅니다. 지금 까지의 문호로는 오히려 어려운 경제에 미국 국민들의 반감을 살뿐만 아니라 공화당을 설득 시키기엔 절대적으로 부족 합니다. 2005문호로 아직도 받지 못한 2000대 초반 pd분들 보다 2005년 pd분들이 먼저 받는 일이 발생하는 엉터리 이민정책 보다는 사장된 쿼터를 통과 시키는 것이 2,3년에 영주권을 받는 길이라 생각 듭니다. 저도 pd 2007으로 기다리고 있지만, 어쩌면 지금의 문호 후퇴가 전화위복 되지 않으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윗분이 말씀 하신것도 맞지만 라틴노표 없이는 민주당도 힘을 쓸수 없기에 이민정책은 꼭 이루어 진다에 한표 던집니다. 그리고 민주당도 지금의 공화당처럼 되지 않으려고 이민정책을 꼭 실행 시킬겁니다. 여튼 삼순위 여러분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 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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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65.***.217.35 2009-03-1223:46:25
저도 palph님의견에 한표 동참합니다.
현재 미국 경기가 대공황에 비교 될만큼 많이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힘든만큼 일자리도 없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취업이민의 경우 기존에 없어지고 있는 일자리와는 별개의 것이라고도 볼 수 있을겁니다. 오히려 지금 영주권을 확대한다면 그만큼 미국 경기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오바마도 모르지 않을 것입니다.
일례로 취업이민 신청중인 분들.. 많은 분들이 아니실런지도 모르겠지만 영주권이 된다면 어떻게든 집을 산다던지 차를 산다던지.. 지금까지 마음졸이며 살았던 세월에 보상을 받으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고 차를 사고 세금을 내며 비즈니스를 한다면 경기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분명 알고 있을겁니다. 문호 후퇴.. 지금 당장은 허무 하지만 이민 문제는 언젠가는 해결을 해야할 문제고 그 어느 대통령보다 오바마가 해결 할 수 있다는.. 또 해결한다는 심증으로 글을 올립니다. 다들 힘내시구요…. -
도데체 70.***.55.126 2009-03-1223:57:58
도데체 매년 취업이민 몇만명 허가하는게 인구 3억인 미국 전체에 어떤 큰 영향을 준다고 들 그러는지… 간단한 산수로도 알 수 있을텐데..
취업비자도 같은 맥락일테고… 얼마간 신경끄고 삽시다. -
아자!! 69.***.93.111 2009-03-1307:49:15
힘내세요. 뜻이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취업이민 신청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일들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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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 216.***.251.52 2009-03-1309:39:28
낮은 생각으로 한자적어 봅니다.
저도 palph님의견에 한표 동참합니다.
경제나 사회문제가 이민문호확대나 법 개정에 위축을 주는것은
사실일듯 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정도는 아닌듯 하다는것이 제생각입니다.
오바마대통령이 한번임기로 끝내고 싶어할까요?
아마도 제임까지 계획을하고 모든일을 추진할것이고
자신의 공약을 지키려 최대한 힘을 쏟을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
국익우선 64.***.211.64 2009-03-1312:07:15
일단 국익이 우선아겠지요. 단순히 이민을 없애는 것은 국익에 반하는 것이라는 것은 심한 꼴통이 아닌 이상 다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민”이라고 하면 굉장히 광범위한 주제이기 때문에 (불법체류에서부터…) 실제로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이 매우 고통스러웠던게 여태까지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니 현재 시스템이 망가져 있어도 선듯 고치려 나설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바마 주특기가 여러 목소리에서 합의를 도출하여 이끌어 나가는 것이라고 하니, 그런 면에서는 기대해볼만도 합니다. 지금 가장 당면한 문제는, 누가 문호를 잡고 안열어 준다는 것 보다는 시스템이 망가진 상태로 너무 오래 끌어 왔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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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3 208.***.25.216 2009-03-1313:16:01
좋은 의견/생각 감사합니다. 가슴을 치며 분통을 터뜨리다가도 이런 분들의 글을 읽으면 차분해 집니다. 정리도 되고요… 상황이 좋은 쪽으로 흐르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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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불가 75.***.72.95 2009-03-1314:17:50
아무도 자기나라 땅에서 불법적인 이주자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특히 지금같이 나라가 경제적 곤경에 처한 때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에 와서 일자리를 차지하려 하는걸 원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실업율이 10%까지 근접한 이때에 어느 누구도 이민개혁이니 블체자 사면이니 하는 말을 할 수 없을 것인데, 아직까지 불체자 사면을 기대하고 있다면 정말 넌센스다. 지금은 어느 국회의원 누구도 그런말 꺼낼 수 없는 형편임을 이해해야 한다. 실업율은 앞으로 미국이 해결해야 할 최대 당면문제이다. 이것이 계속해서 높아진다면 주택경기 회복이나,장기불황, 만성 재정적자 그리고 미국의 Default 상황까지도 위험해 진다. 따라서 불체자 사면은 꿈에도 꾸지 말고 인생의 다른 계획을 세워야 하겠다. 벌써 서방에서는 달러가치의 폭락을 경고하고 있지않는가 ? 원자바오 중국총리는 자신들이 사놓은 미국국채 약 1조달러의 채무보증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기에 이르렀고 각종 경제잡지나 전문가들은 달러화의 갑작스런 급락이 예상된다고 적고 있다. 오죽했으면 한나라의 총리가 공개석상에서 미국에게 빌려준 돈의 위험을 직접 언급하겠는가? 실제로도 미국은 각종 Stimulus Program을 위해 끊임없이 돈을 찍어대고 있어도 나아지는 건 별로 보이지 않고 있으니 문제인건 분명하다. 그동안 밑빠진 독에 물붓기 라는 말이 있듯이 산업계와 금융계 전반에 걸친 감춰진 부실이 모두다 드러나고 있어 그야말로 첩첩산중이다.앞으로 갈수록 이민은 어려울 전망이다. 문제는 부시때문이다. 나라망해먹은 부시는 한국에서 김영삼이나 똑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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