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0713:14:58 #3271847대관이 104.***.199.101 1945
근 2년동안 주 6일근무에 오더뽑고 세일즈 하느라 바뻐서 못들어왔는데…
간만에 너희들 생각나서 들어와 봤다.
안녕 50대 싱글남 대관이라고해.
나 기억하는 애들 좀 있나?
데이트할때 현금달라는 여자 연애 상담했었는데….
앞으로 종종 보자.
-
-
왔어? 환영~~
-
어 잘지냈어?
-
-
방가워요~
-
방가 방가워요~
-
-
닭공장에 뭔세일즈?
-
내 나이 40인데 나도 형이라 불러야 되냐
-
편하게 형이라 불러 이놈아.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
-
형, 반가워요.. 종종 밥도 사주고 술도 사주세요
-
응 술필요할때 여기서 “대관이형 술사주세요” 글 달아놔.
-
-
낮술 CH ㅓ 드셨어요?
-
넌임마 형이 QBD신분대 인원파악하랬더니 하라는건 안하고
댓글에 QBD신 댓글만 달고 다니고… 실망인데?-
너 이러라고 사장이 매니저 시켜준거 아니다.
-
그런 DOG소리로 물타기하지말고 하라는 일이나 빨리 해라
-
50줄에 짤리면 어디 갈데도 없다.
뻘짓거리 하지말고 열심히 해라. -
나는 니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준이 아냐 임마!
어디서 훈계질이야 나이도 어린놈이
내 밑으로 들어와라 이 형이 뷰티업계를 하나부터 열까지 싹다 가르쳐주마
니 똘끼를봤을때 시급 $11불 부터시작이다. 원래는 10불인데 -
아무래도 안되겠다. 내가 네 사장 좀 만나서 같이 사우나도 하고 밥도 먹고 네얘기도 좀 하고 마!
뷰티업계, 50대, 매니저, 돌싱, 대관이… -
대관이 햄~
무슨 뷰티 하시나요??
-
-
-
-
-
형아 나 용돈좀 줘라 40후반인데 돈이 엄다 ㅠㅠ
-
보니까..사십대 밥은 먹고 다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