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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조그만 집을 사는 중입니다. 집이 1300 SF 작고, 가라지도 없고, 별로 포텐셜은 없지만 4식구 (아이들 1살, 7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화요일 18만불에 오퍼를 넣는데, 곧 바로 답이 왔습니다. Asking price에 근접한 다른 오퍼가 있다며 거절은 안하고 돈을 더 달라고, 클로징 코스트도 부담하지 않겠다고 답이 왔습니다. (참고로 레귤러 세일임)
집이 리스팅되고, 이틀만에 저희가 토요일에 가서 보고, 화요일 점심에 오퍼를 넣었는데, 그 사이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오퍼가 들어왔다는 게 신뢰가 안갑니다. 오픈 하우스가 이번 주 일요일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취소한 것을 보니, 아무래도 팔긴 팔 모양입니다.
이렇게 시나리오를 써봅니다.
1. 오퍼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209,500을 요구하는 데, 리모델이 되었지만 포텐셜없는 옛날 타운하우스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 많이 줘야 19만불 정도. 따라서 오퍼를 넣어도 팔지 않을 것이다.
2. 오퍼를 받은 게 없다: 그러면 $180,000 이라도 받을 생각이 있지만 한번 찔러보는 것이다. ==> 클로징 비용이 6500불 예상되므로 $187,000 오퍼넣고, 클로징 코스트를 요구한다.
학군은 10점 만점에 8-9점 정도로 괜찮고 (고등학교가 힐러리 클린턴이 다닌 학교랍니다.), HOA가 100불로, 투자가치는 없고 애들 틴에이져되면 좀 좁겠지만 집에 신경안쓰고 살기는, 방2개에 화장실 1.5개입니다. 페밀리 룸을 방으로 개조가능. 집 리스팅은 여기를 참조.
어떻게 딜을 해야할지요?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