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이번 한국에 돌아갑니다
미국에서 8년간 직장생활하고 살아봤는데

여자처럼 편안하고 공주처럼 살고싶어서 한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미국은 한국같이 여자에 대한 소소한 자상함이 없습니다.
미국은 여자도 남자처럼 치열하게 일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이젠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집안일 하면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ㅋㅋㅋ그래 남자랑 동등하게는 못하겟지

이 누나 한국가면 시집이 아니라, 현역 군인으로 입대를 추천 합니다~ ㅎㅎ

여자는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면 10년후에 집 3채 보장받는곳이 미국인데, 남자후리는 스킬이 부족하시군요.

사실 스킬이 필요하지도 않아요. 돈좀있을만한 나이든 백인 그러나 좀 못생긴 사람 골라 그냥 들이대기만 하면 다 넘어옵니다.
와인쉬타인 같은 남자보세요. 와이프가 이쁘지도 않아요. 한참 나이가 어릴뿐. 그러니 자신감 가지세요.

그렇게 집 몇채 얻은 후에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 남자데리고 놀던데요. 그러니 미국을 여자들은 천국이라 부르지요.

남자도 어리고 잘생기면 돈많은 여자랑 사귈수 있어요 ㅎㅎ 웬디 덩 보세요 ㅎㅎ 돈많은 여잔데 곱상하고 싱싱한 남자모델 사귀더만요 ㅎㅎ 이젠 남자도 꾸미고 자기관리좀 해야됩니다

ㅋㅋㅋ웬디 덩?
슈가대디 머독 꼬셔서 결혼했다 이혼하더니
이젠 어린 남자모델이랑요?
그게 미국사는 성공한 여자들의 삶의 공식이죠 ㅋㅋㅋ

이사람 큰일날 사람이네…한국 안간지 8년된건가요? 요즘 한국가면 누가 공주 취급해준다데요? 돈 싸들고 가야 해줄까 말까지.ㅋㅋㅋ 요즘은 한국도 미국하고 비슷해요. 차라리 남자가 등 안쳐먹으면 다행~ㅋ 아니면 혹시 금수저 인가? 그럼여기 나와 있지도 않을텐데…뭐지 정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