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까 이메일때문에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 #3765612
    346 76.***.207.158 1351

    이메일 타이틀은 모션 포 프리리미너리 인정션으로 되었더라고요. 거기에 (20)23 으로 시작하는 케이스 넘버가 붙어있고.
    그래서 구글 해봤는데 스팸에 하나도 같은 게 없어요. 그게 자꾸 걸려요. 피디에프 파일은1. 무서워서 2. 스팸 바이러스 일수도 있어서 클릭하지 못하겠구요.

    그나저나 진짜 나 미국체질 아닌가 봐요. 그거 깨닫기까지 한 10년 쫌 덜 걸렸나?
    미국에 무서워서 못살겠어요. 소송천국 미국. 내가 진짜 운이 없는지는 모르지만 미국생활이 진짜 힘들었어요.(하긴 더 운없어서 사업하다 총맞아 죽는사람들도 많으니 뭐 그런사람하고 비교하면 안되긴 하겠죠만) 돈없고 약한 사람들만 죽어나는거 같아요. 초기에만 반짝 몇년 미국에 와서 자유롭다 그렇게 느끼다가 그러면서 코트에 연루되고 하면서 미국의 매운맛에 엄청난 고생길로 들어선거죠.

    여기 싸이트 보면 미국 찬양글들로만 도배되던데….나처럼 미국이 무섭고 그런 사람 없나요? 미국이란 나라가 진짜 인간적이지 않고 인간성이 없는 나라같아요. 특히 사법 시스템들 보면.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네요. 내가 미국살아서 트라우마가 생긴건지…원래 성격때문일지…(좀 확실하고 까칠한 면도 있고 흑백이 확실하고 맺고 끊는게 확실한 편이고 좋고 싫은것도 확실했고 약간의 완벽주의의 이런 못된 면들이 좀 있긴 있었던거 같은데? 이게 나한테 독이되서 돌아오는거 같기도 하고. 사실 이런면때문에 난 오히려 내가 미국에 더 맞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초기에는 했었는데…) 원래 내성격은 이러지는 않았거든요 인디펜던트하고 확신에 차고 그런 생격이였는데. 물론 좀 내성적인 성격은 있었지만요. 미국 살면서 완전 폐인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한국 돌아가고 싶은데 한국국적을 상실해서…65살까지는 그래도 버텨야 하는지… 요즘 한국 라디오 듣는 재미로 버티고 살고 있어요. 너무 재밌고 위로가 되네요. 도대체 미국애들은 왜 이렇게 정서가 다르고 메말라있죠?

    • 향수 159.***.187.112

      법만 잘 지키면 제일 살기 좋아요.

      • 346 76.***.207.158

        법 잘지켜도 재수없으면 당하더라고요.

    • 69.***.85.208

      인스타같은데 저작권 소송은 한국살아도 당합니다
      그러게 뭘올리셧나 모르겠으나 겁많으몀서 왜 그러셧대요

      • 346 76.***.207.158

        그러고 보면 내가 어려서부터 겁은 좀 많았던거 같아요. 그거 바꾸려 무던히도 애썼는데 나이들어가면서 힘든 세파에 더 겁에 질리게 되는듯.

        그리고 소송같은건 …. 한국도 예전 한국이 아니고 많이 변했겠죠. 내가 80년대 이전을 생각하고 있는듯.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 가난해도 인간적이었는데….점점 그런 생각 많이들어요. 특히 에이아이도 사실 나를 두렵게 만들죠.

    • 공감과 배려 72.***.167.222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요..ㅠㅠㅠ
      미국에 살고 본인과 맞지 않아 자살하는 사람들도 많아여….얼마나 뭐가 못마땅하고 불합리하면 자살까지 할까여..에휴 ㅠㅠㅠ
      한국이 그런점에서 보면 다정다감하고 정도 많고 오지랍도 많고 미국보다 더 좋지요…ㅠㅠ

      • 346 76.***.207.158

        진짜 그런 사람들이 있나요? 그런 이야기 처음들어요. 어디서 그런 이야기 들었나요?

    • 172.***.22.140

      한녀가 한녀했네 ㅎㅎㅎㅎ

      • 346 76.***.207.158

        내가 무섭다고 말하니까 여자같아? 남자도 한국에서 한번도 싸우지 않고 살았고 얌전하게 살았으면(솔직히 싸울일도 없었지만) 미국살기가 무섭더라. 내 디엔에이에는 폭력이 존재하질 않는거 같애. 미국서는 그게 아주 약점이야. 대부분 사람들이 호전적인데.

    • ma 76.***.77.3

      미국이란 나라가 진짜 인간적이지 않고 인간성이 없는 나라같아요
      –> 인간적인것은 나라를 망치는겁니다. 더구나 법앞에서는… 한국보세요..그러니 나라가 지금 이렇게 돌아가죠… 법은 최대한 객관화를 해야합니다. 단 사회적 약자에게는 어느정도 미국도 아량을 베풉니다. “그런줄 몰랐다 술먹어서 그랬다” 난 도데체 이런말이 통하는 사회가 정상적인지 의심스럽네요.
      그런고 소송천국이라 했는데 막상해봤나요… 대부분 소송가기전에 합의로 끝냅니다. 왜 소송을 하냐고요.. 서로 얼굴보며 애기하면 총질하니까.. 감정 욱하는 한국사람 체질상 가만있겠어요..(이건모 미국애들도 마찬가지니..)

      그리고요 미국은 돈없는 사람에게는 천국이예요. 캘리포니아보세요..

      • 346 76.***.207.158

        술먹은거 관대한거나 아동성학대에 솜방망이 인건 바껴야 한다고 공감합니다.

        근데 미국에 소송 장난 아닙니다. 법원들마다 6개월치 소송건들이상이 밀려있어요. 변호사들 판사들 보면 치가 떨립니다.
        캘리포니아 물가 비싸서 홈리스들 엄청 많지 않나요? 가난한사람에게 천국이란 의미가 뭐지요? 노인아파트 갈수 있어서? 난 여자들에게는 천국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요즘은 아시안 여자들도 조심해야 해서 미국이 무섭겠지만….그래도 전에는 아시안 여자들은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백인 주류에서 받아들여줬죠. 계층사다리도 쉽게 탈수 있고. 그러나 여자들중에는 박쥐꽈가 되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듯. 똑 그게 가능하고. 남자들중에도 박쥐꽈들이 있지만 진짜 드물죠. 아무리 박쥐가 되고 싶어도 그게 또 쉽지도 않고. 내생각에 흑인중 가장 박쥐꽈는 클라렌스 토마스 대법관인듯.

    • Cmmcfvm 108.***.123.148

      사람 속에서 살아간다면 세상 어디를 가도 완전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인간존엄성을 보장하는 법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요. 하지만 저는 사람이 문제의 원인이지만 사람이 또한 해결책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분명히 세상에는 드물게 따듯한 사람도 있으니 너무 염세적인 생각으로만 힘들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_- 136.***.80.80

      안타깝네요. 자기 맞는곳에서 살아아져 뭐. 그렇게 정신적으로 힘드시면 돌아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tttt 70.***.14.216

      조금 딴길로 새자면 저는 예전 2000년도 초반까지 한국이 참 정이 많고 서로 잘 지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인데 어릴 때는 그런 좋은 기억이 있지만 클수록 한국이 더 만만치 않고 빡세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한국 대비 말투 행동 하나하나 굉장히 조심하고 사생활 배려한다고 느꼈어요.

    • 346 76.***.207.158

      저는 30대 중반인데 어릴 때는 그런 좋은 기억이 있지만 클수록 한국이 더 만만치 않고 빡세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미국 사람들이 한국 대비 말투 행동 하나하나 굉장히 조심하고 사생활 배려한다고 느꼈어요

      => 이건 겉으로 보기엔 맞는 말이에요. 미국에 왔을때 초기에는 그리고 그 나이대까지에는 한국방문하게 되면 한국 안좋은것들이 주로 대비되어 보이더군요. 문안열어주거나 다 화난 표정들 … 타인에 경계인지 무시인지 그런 태도들….솔직히 그때는 한국을 방문할 이유를 찾기도 힘들었죠. 그돈이면 차라리 다른 데 놀러가지 하고….근데 나이들면서보니까 더 깊은데를 보게 되더라고요. 사람들 좀 알게되면 깊은데가 보이기 시작하니까요. 나라의 문화적 차이도 시간이 걸려야 보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한국도 지금은 너무나 많이 변했죠. 요즘 형제들이 자매 별로 없이 자란 세대들의 정서는 우리때와는 엄청 많이 달라져있겠죠.

    • 346 76.***.207.158

      저도 한국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남아있는것들은 오래된 세대들 우리 선배 그리고 부모 세대들 아저씨 아줌마 세대들것이라
      요즘 젊은 세대에서는 많이 사라져 버렸을수도 있어요.

    • GTR 107.***.42.9

      아직 정신 못 차렸구나.

    • fgsfgsf 70.***.213.41

      이메일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 가셔서 상담을 좀 받아보세요.

    • 씁쓸 146.***.99.119

      짝퉁 씁쓸이 짓을 하고 다니니까, 원조 씁쓸이가 고발 한거지.

    • 234567 45.***.122.23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오늘 제대로 낚시질 하는구나. ㅎㅎㅎㅎㅎㅎㅎ

    • 드뎌 167.***.100.44

      확 잡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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