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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타이틀은 모션 포 프리리미너리 인정션으로 되었더라고요. 거기에 (20)23 으로 시작하는 케이스 넘버가 붙어있고.
그래서 구글 해봤는데 스팸에 하나도 같은 게 없어요. 그게 자꾸 걸려요. 피디에프 파일은1. 무서워서 2. 스팸 바이러스 일수도 있어서 클릭하지 못하겠구요.그나저나 진짜 나 미국체질 아닌가 봐요. 그거 깨닫기까지 한 10년 쫌 덜 걸렸나?
미국에 무서워서 못살겠어요. 소송천국 미국. 내가 진짜 운이 없는지는 모르지만 미국생활이 진짜 힘들었어요.(하긴 더 운없어서 사업하다 총맞아 죽는사람들도 많으니 뭐 그런사람하고 비교하면 안되긴 하겠죠만) 돈없고 약한 사람들만 죽어나는거 같아요. 초기에만 반짝 몇년 미국에 와서 자유롭다 그렇게 느끼다가 그러면서 코트에 연루되고 하면서 미국의 매운맛에 엄청난 고생길로 들어선거죠.여기 싸이트 보면 미국 찬양글들로만 도배되던데….나처럼 미국이 무섭고 그런 사람 없나요? 미국이란 나라가 진짜 인간적이지 않고 인간성이 없는 나라같아요. 특히 사법 시스템들 보면.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네요. 내가 미국살아서 트라우마가 생긴건지…원래 성격때문일지…(좀 확실하고 까칠한 면도 있고 흑백이 확실하고 맺고 끊는게 확실한 편이고 좋고 싫은것도 확실했고 약간의 완벽주의의 이런 못된 면들이 좀 있긴 있었던거 같은데? 이게 나한테 독이되서 돌아오는거 같기도 하고. 사실 이런면때문에 난 오히려 내가 미국에 더 맞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초기에는 했었는데…) 원래 내성격은 이러지는 않았거든요 인디펜던트하고 확신에 차고 그런 생격이였는데. 물론 좀 내성적인 성격은 있었지만요. 미국 살면서 완전 폐인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한국 돌아가고 싶은데 한국국적을 상실해서…65살까지는 그래도 버텨야 하는지… 요즘 한국 라디오 듣는 재미로 버티고 살고 있어요. 너무 재밌고 위로가 되네요. 도대체 미국애들은 왜 이렇게 정서가 다르고 메말라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