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이런 직장이 시니어 개발자들에게 적당합니다.

  • #3420646
    늙은 개발자 64.***.218.106 2005

    https://www.indeed.com/jobs?q=embedded%20software%20engineer&l=forney%2C%20tx&advn=1911343911080463&vjk=a782568f4b83ebf1

    시니어 개발자들 혹은 실력이 월등한데 영주권 스폰이 없는 엔트리 레벨 개발자들 저런 직장들을 노려보라는 겁니다. 저런 회사는 직원수 총 20명 정도에 revenue가 4M 정도 되는 아주 작은 회사죠. 아마 개발자도 많아야 2명 정도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개발자가 1명뿐인 회사)일겁니다. 그런데 제품군을 보면 내장된 기술이 버라이어티 하고 언제든 다른 분야에 직접 응용될 수 있는 아주 짭짤하고 재미있는 기술군입니다. 저런 회사는 일단 들어가면 회사가 망하기 전까지는 짤리지 않고 연봉도 꾸준히 조금씩 올려줍니다. 베네핏 다 있고 연금도 있고 저런데 가면 갈구는 사람도 없고 거의 회사내서는 사장과 친구 처럼 특별한 귀족 대우를 받습니다. 그리고 맘편안히 은퇴할때까지 끝가지 갑니다.

    여기 게시판에 개발자 포지션을 찾으면서 마소 구글 페이스프 아마죤 이런데 많이 찾으시던데 그런곳은 쥬니어 개발자들이나 엔트리 레벨 개발자들이 직장 경력을 위해서 7-8년 경력용으로 거쳐가야 하는 곳이고 시니어 레벨 정도 되면 저런 소규모 개발회사에서 회사와 함께 운명을 같이 하는거죠.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 수퍼스윗 184.***.6.171

      생각보다 참 다양한 포지션이 존재합니다. 큰 회사 내에도 대접 잘 받고 attrition이 크지 않은 부서들이 있지요. 하여튼 좁은 생각으로 자신을 제한할 이유는 없습니다.

    • 유학 165.***.12.44

      큰회사에서 이리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겠죠?
      말하는 의도는 알겠으나,
      회사생활 안정성이 아주 큰 factor 입니다.
      또한, 그 회사의 명성도요,
      큰 회사에서 은퇴할만큼 일하고,,
      그뒤 쉬엄쉬엄 저런대서 일한다면 좋은 선택일겁니다.
      하지만 한참 일할 나이에 소규모 회사에 가면,
      원글처럼 좋은 점도 있지만 회사 안정성은 무시 못합니다.

    • 174.***.152.246

      어디에 더 가치를 두는가에 따라 선택이 다르겠죠. 물론 작고 알찬회사에서 기회를 잡으면 더 고속으로 성장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윗분들 말씀처럼 회사자체가 없어질수도 있으니 그런 리스크는 감한해서 뛰어들어야죠. 그런데 작은 회사가 영주권은 더 안해주던데…….보통 큰회사가 많이 해보고 포션도 많아서 영주권 더 잘해주지 않나요?

    • ghyui 96.***.20.195

      20M 정도 sales revenue IT 회사에 근무한 적이 있는데 규모가 작으니 최고 경영자와 진짜 친구처럼 지낼 수는 있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양한 일을 소화해야 하는 압박감은 있더군요.

      아무래도 benefit 등이 대기업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경영 환경도 넉넉하지 않아 언제 문을 닫을지 항상 걱정스러운 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 ITBIZ 74.***.96.36

      저는 인턴, 풀타음 6개월을 대기업에서 하다가 10M Revenue정도되는 IT회사로 이직해서 근무하는데요,
      위에서 말씀하신분들의 코멘트가 맞네요. 제 생각을 적어보자면…

      * 일: 상당히 challenge합니다, 잡힌 프로세스가 없다보니깐요.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 일에 specialize된 회사이다보니까 만족합니다.
      * 연봉: IT 대기업 entry레벨이 생각보다 짜더군요, 물론 raise, bonus등 여러 베네핏이 있겟지만, 제가 풀탐 6개월만에 옮긴건 연봉 영향이 컷습니다. (40%인상)
      * 안정성: 상당히 risk합니다, 근데 작은회사다보니 항상 챙겨줄려는 분위기는 느낍니다.
      *성장성: 대기업에서 볼수없는 성장성은 눈앞에서 볼수 있으니 일 할 맛은 나네요
      * 멀티태스킹: 저는 IT 관련이긴하지만 technical은 상당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작은 회사다보니 technical부터 sales까지 다 관여하게 되더군요. 저한테 사회초년생한테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폰서: 비자 관련해서 25인 미만은 다른 category로 빠지는거 알고들 계신가요? 제가 h1b 진행할때 알았는데, 오히려 작은회사가 스폰을 아예 안해주는거 보단, 회사에 어울리는 인재다 싶으면 스폰을 주저하지 않더군요

    • gazea 210.***.41.89

      영주권 받은 시니어 개발자인데, 한국에서 미국 회사 지원하니 생각보다 인터뷰 기회잡기도 어렵군요.
      미국에 갈수 있더라도 처음에 분위기 파악하려면 조금 큰 회사에 가는게 좋겠죠?

    • CITIZEN 207.***.102.133

      저도 늙은 개발자인데, 저런 회사에 가려면 어떻게 지원하면 좋을까요?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