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저는 매우 운좋게 회사에서 비자랑 영주권까지 스폰해줘서
2년전에 영주권을 취득했어요이제는 잘 모르겠어요, 미국에서 사는게 저한테 맞는건지..
아직 싱글이라서, 가족들이 다 한국에 있어서, 유학생 친구들이 다 한국으로 돌아가서
그래서 외롭다고 생각해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집-회사-운동 집-회사-운동, 가끔 여기서 알게된 회사친구들이랑 술 한잔하고 그러면서 사는데요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사세요? 다들 저처럼 그냥그냥 사시는거예요?
아니면 제가 정신이 많이 약해진건가요?..막상 정말 돌아가자니 한국에서 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역대급으로 취업률이 안좋다는데)
남들 바라던 영주권 포기하고 가자니 아깝기도 하고… 그냥 요근래 길을 잃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