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영주권 진행 중이며 485 접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140에 들어가기 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배우자가 ESTA로 들러 혼인 신고를 해뒀었는데
현재 배우자가 스테이 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제 영주권이 나오면 Following to join으로 배우자 영주권을 신청하려 합니다.
그런데 이번 5월 Visa Bulletin을 보니 또 동결인지라…. 답답하네요 ㅠ ㅠ

어디서 들은 바로는 저는 영주권 진행을 하면서 동시에 저의 배우자는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취업이민의 동반배우자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이게 더 빠르다고 하는데 맞을까요?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기도 하고 아무리 대사관에 이민 비자들을 둘러봐도 약혼자비자만 보이고 동반 배우자 비자는 보이지 않아서요 ㅠ ㅠ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대사관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빡대가리야

이미 문의 메일 넣어놨고 경험자분들이 있을까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세상엔 미친놈들 많으니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졸라 무례하네;;

무슨 말인지 헷갈려요. 글쓰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취업이민의 동반배우자 비자는 영주권과는 완전 다른 건데 빠르긴 영주권보다 당연히 빠르죠.
이걸 물어보신건가요?

완전 공감해요—이런 이민 절차는 정말 복잡하고 스트레스 많죠.
당신이 취업 이민으로 영주권을 신청 중이고, I-140이 승인되었지만 배우자가 미국 밖에 있어서 I-485를 함께 접수하지 못했다면, 일반적으로 “동반 이민(Following-to-Join)”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비자 게시판(Visa Bulletin)이 밀려 있는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취업 이민 기반의 케이스에는 결혼 기반처럼 별도의 “배우자 비자”는 존재하지 않아요. 대사관을 통한 절차는 본인의 영주권이 승인되고, 우선일자(priority date)가 열려야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배우자분께서 기다리셔야 할 가능성이 높아요.

혹시 대기 중 다른 임시 비자 방법이나 전략적인 접근법을 찾고 싶으시다면, Casewise.ai 변호사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해 보세요—이런 복잡한 가족 및 취업 이민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변호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정말 안타까운 경우에요 진짜.. 이런 경우에 그냥 3년? 이렇게 기다리셔야 배우자분 영주권이 나와요
Follow to Join으로 하셨으니, 지금 영주권 진행중이신 초청자분의 기존들고있던 비자의 문호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지켜본바로 대부분 2년 6개월~3년6개월 정도 걸리십니다ㅠ

그렇군요 ㅠㅠ 말씀 감사 드립니다 아직 제 영주권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 더 긴 여정이 되겠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알거 같아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먼저 응원 드립니다.
우선 제 경우와 제 후배의 경우를 설명 드리면 조금 답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아내와 이미 결혼한 후에 같이 미국에 왔고(당연히 비자도 같이 받고 왔습니다.) 영주권승인이 동시에 되었어요. 이곳 게시판에 보면 주신청자 혹은 동반자가 먼저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 같은시기 혹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 후배 같은 경우는 미국에 온 이후로 한국에있는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영주권을 신청 하였어요. 주신청자인 후배는 미국에 있고 와이프는 한국에 있는 상황이었지요. 후배인 친구가 영주권이 나왔고 한국에 있는 아내는 거의 2년이 훌쩍 지난 후에 나왔어요. 후배의 아내는 미국에 있는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보고 영주권이 나왔는데 그 과정이 참 길기도 하고 힘들어 보였습니다.

님의 상황이 마치 제후배의 상황과 비슷해 보여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배우자여서 미국에 올때 어떤종류의 비자를 받더라도 spouse visa (예를들면 본인은 F-1 배우자는 F-2)로 시작하셨으면 지금의 상황이 되지 않았은텐데 되돌릴 순 없으니 너무 힘드실 거 잘 알아요. ㅠㅠ 조금의 위로라도 보내드립니다. 꼭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랄게요.

아 실수로 잘못 적었네요
미국에 있는 대사관이 아니고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 입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받을 수 있는 비자가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현실적으로 현재 가능한 것이 없어 아쉬운 상황이네요ㅠㅠ
위로 감사드려요 !

원글님의 현 체류 신분이 무엇인가요? 아내분이 한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그것의 배우자 비자를 받고 들어오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485 넣을 때 배우자를 같이 파일링 하면 될 것 같은데…

현재 학생 신분이며 문호가 열려서 485를 넣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변호사와 알아보니 배우자를 같이 넣으려면 현재 제 배우자가 미국에 비자를 받고 들어와 있는 상태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학생신분이시면 아내분이 F2받고 미국 들어오시면 돼요. 학교 인터네셔널오피스에 f2비자를 받기위한 아내분의 i-20를 받아서 혼인을 증명하는 서류들…+결혼사진 같은 것을 가지고 대사관에 가서 인터뷰 보시면 됩니다. F2비자는 혼인부분에 대한 증명만 확실하면 대부분 쉽게 나옵니다. 얼른 f2 받으시도록 해서 미국 들어오시고 문호 열리면 같이 485 하시면 되겠네요!

내용과 상관은 없습니다만 저는 시민권자고 와이프 영주권을 22년 9월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EAD랑 여행허가서는 나왔구요. 혹시 오래 걸리시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ㅎㅎㅎ 다른분들은 빨리들 나오시고 저만 특별케이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