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구직활동을 하면서 미국에 한인 대기업(lg 테네시, 미시간, 등등)들이 영주권 지원을 안해준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혹시 이게 사실일까요?
대기업보다 1차, 2차 협력업체가 영주권을 지원해준다고 들어가지고…
현재 OPT 신분으로 있는데 영주권을 확실히 지원 해주는 곳 중에 가고 싶습니다.

다른 질문인데, 1차, 2차 협력업체는 직접 지원하셨는지요?

미시건 거주중입니다.
현대 같은 대기업은 안해 주고, 보통 벤더들이 지원 해줍니다..

원래 대기업이.더 안해줘요. 특히 도시에 있는 회사들은 더 안해주고요. 영주귄자가 많아서 지원도 많이하고 현지인력으로 잘진행되죠. 근데 시골의 기업들은 사람뽑기가 좀 어려우니 영주권해주죠. 그런데 대기업은 또 잘. . 아무튼 한국에서나 대기업이지

미국은 대기업 중견중소 의미없습니다.
아무나 지원해도 손쉽게갈수있죠 대기업 의 메리트도없구요.
영주권 잘해주는데 가세요.

테네시 엘지는 3년뒤에 평가가 아주좋으면 가능합니다.
매우 평가가 좋아야합니다.
글고 테너시 엘지는 모두가 기피하는 3진, 3디보다 더 힘들고. 턴오버높아요. 악명이 자자하죠

테네시도 시골이긴 한데 영주권은 해주는걸까요?
지금 거기랑 다른 기업이랑 고민 중인데 이 기업은 영주권은 확실히 해주는것 같기는 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대기업이 미래에 도움이 더 되지 않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무슨 소리하는거에요 ㅎㅎ 여기가 한국인지 아세요.. 엘지전자 이곳에 진짜 스펙보면 아무나 가요. 그만큼 일하는게 그만큼 버티기 어렵고 퇴사율도 높고해서.. 그냥 정말 어느정도 정상이면 채용시켜줍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LG전자 머 이런데 다녔다고 다른 미국회사의 이점은 없어요.
또한 여기서 한국대기업 다녔다고해서 다른 데 머 좋은데 가는것도 아니고
여기서 그냥 중소기업다녀도 현차 가거나 엘지가거나 미국 대기업갈수도 있는 겁니다.
일단 영주권을 없으니 작은데던 큰곳이던 그냥 영주권 잘해주는데 가면 됩니다.
미국에서 한국 대기업 네입벨류는 진짜 의미없습니다. 다녀보면 압니다
대기업이나 중견이나 중소나 잘 돌아가지 않는건 같고,, 다만 근무환경같은건 다를수 있어도
특히 엘지전자 테네시는 악명높은 미국내 3진, 3D보다 더 독합니다.. 다녀봐서 압니다.
그리고 영주권도 3년뒤에 해줄까말까..입니다. 거기서 받는건 무척이나 어렵다고 보면됩니다.
아무튼 미국내 대기업 네임밸류는 의미없으니 근무환경좋고, 영주권 확실히 주는데 가는게 최고입니다.
미래를 위해? 그건 한국에서나 통하는거고요
미국은 의미가 그닥 없습니다. 다녀보면 압니다. 아직 미국은 첫물이신것같은데 다녀보세요. 그럼 알게됩니다.

쓴소리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영주권 취득을 최우선시 하는게 맞다고 하시는거군요.
솔직히 업무환경이나 워라밸 같은거는 당장은 중요시 하지는 않습니다.
미국 첫물이라는게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 취업은 처음이 맞습니다. 원래 미국기업하고 계속 인터뷰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정책들을 내놓은 이후로 한국 기업들 위주로 보고 있는데 아는게 많이 없기는 하네요.
아무튼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영주권이 급하시면 알라바마로 오세요. 알라바마는 입사와 동시에 영주권 진행합니다. 테네시는 상대적으로 엘라베마보다 사람구하기 쉬워서 영주권 잘 안해줍니다 급여도 알라바마보다 낮구요

뒤질려면 혼자하세요..

엘지전자 엘지화학 한국타이어 있는 클락스빌이 살기는 나쁘지 않으나…근무환경은 할많않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