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신청 중 J1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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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만세 223.***.188.148 639

    안녕하세요,

    현재 영주권 신청중이고 최종 인터뷰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터뷰를 연기해서 일단 올해 7월 전까지 신청하도록 되어있는데요, 회사에서 미국 6개월 파견을 다녀오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회사에서는 아직 영주권에 대한 내용은 전혀 모르기에 J1으로 진행하도록 할텐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1. 영주권 인터뷰를 남겨둔 상황에서 J1비자 신청 및 발급 여부
    2. 영주권 인터뷰 및 신청을 아에 취소 했을 경우, J1비자 발급 가능 여부
    3. 영주권 인터뷰 후 거절되었을 경우, J1비자 발급 제한 여부

    감사합니다.

    • CS 140.***.73.19

      J1은 비이민비자 이므로 이민의사가 있으면 발급이 어렵습니다.
      이미 영주권을 신청한 상태면 이민의사를 보인 상태이므로 사실상 J1 발급받기는 불가능합니다.

      영주권을 취소하거나, 거절되도 이미 이민의사를 보인 상태므로 앞으로 비이민비자 받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 지나가다2 73.***.19.159

      I-140 / I-485 제출전에 아래와 같이 고민을 좀 하셨어야 될 것 같습니다만…
      https://hibrain.net/abroadlife/cafes/42/posts/304/categories/NAT/categories/ALL/articles/203654

      혹시 기관연수가 아니고 해외지사파견이면 Dual-Intent 비자인 L1비자 같은 것도 고려해 보셨는 지 ?

    • 둥이만세 223.***.188.148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영주권 지원하던 시기에는 회사에서 단기 (6개월) 해외 파견 기회가 있을 줄은 전혀 몰라서 영주권은 별도로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L1비자를 살펴보니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비자가 L1비자일 수 있을 것 같네요. L1비자의 경우는 영주권과 동시 진행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아보이는데, 영주권 인터뷰를 하지 않고 L1 비자 진행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회사에 전부 얘기하고 영주권으로 나가겠다고 해야할해야할까요? 괜히 영주권 얘기했다가 파견 자체가 없는 얘기가 되는건 아닌지 고민이네요 ㅠㅠ

    • CS 61.***.49.124

      저라면 회사에 말합니다. 신분관련해서는 숨겨서 좋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자인터뷰나 이럴때 어차피 다 사실대로 말해야 할텐데 처음부터 숨겨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파견보다 영주권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