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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주권이 승인되어 그동안 과정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저희 부부의 경험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07/01/2022: I-140 신청 (NIW-EB2,P1 신분: F1)
10/18/2022: F1-OPT 승인
11/18/2022: I-140 승인
12/6/2022: 한국에 있는 현 아내 (P2)와 혼인신고
2~4/XX/2023: P2 미국 대사관 F-2 거절 (proxy marriage), B-2 신청 및 승인 (B-2 승인 요건 중에 proxy marriage 해결이 있음), 미국 입국
7/14/2023: P2 미국 내에서 F-2 신분 변경
10/26/2023: P1: H1B, P2: H4 신분 변경
1/1/2024: EB2 문호 오픈
5/22/2024: I-485 + I765 (P2) 신청
7/17/2024: I765 거절 (fee 미납: 4월에 I765 비용 면제 정책이 바뀐걸 몰랐음), I765 다시 신청
7/23/2024: I-485 RFIE (P1 출생지가 한국이 아닌 관계로 출생지에서 발급된 출생증명서 요구)
8/25/2024: Fingerprint appointment
9/16/2024: RFIE 문서 제출 (출생지 증명서 제출, 영문 이름 띄어쓰기가 다른 이유에 대해 친적들에게 증언서 받아 제출)
1/2/2025: P1 영주권 승인
2/25/2025: P2 영주권 승인 (인터뷰 요청 없었음)
———————-영주권 및 비자 신청 전에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내용으로는,
1. 이민법 상, B-2, F-2, H-4 비자는 미국 혹은 한국에서 원격으로도 일을 해서는 안되며, 한국에서의 급여도 받아서는 안됨.
2. 미국은 결혼 신고 시, 같은 국가에서 체류한 경우만 인정함
3. I-485 서류에서, 군대 및 화기 사용에 관한 설문이 있는데, 한국 군대를 다녀온 남성은 상당 수 해당이 되니 잘 작성해야 함.
4. I-485 서류에서, 출생신고서는 출생지에서 받은 것을 내야함.
5. 몇달 사이로 정책들이 바뀌니 I-485 제출 전 가장 업데이트된 정책을 확인해야 함. (서류 비용, 문호, 건강검진 서류 유효기간 등)이렇게 있습니다.
혹시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