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영주권이 아쉽게 동결되었네요..
여기보면 자료조사를 정말 딥하게 분석하신 분들도 계셔서 여러 고견들을 참고하곤 하는데요.
인터넷으로 앞으로 영주권 전망을 분석한 글들을 보면 사실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현재 perm을 보면, 작년부터 신청자수가 거의 2배이상 급증한걸 알수 있는데, 그럼
결국 한정된 영주권 숫자를 배분해야 하는 상황이라 문호가 전진할 가능성이 많지 않다는 게 짐작 가능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perm 신청한 사람들 가운데 만약 인도, 중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다고 가정한다면 (실제로 많아보이기도 하고요..), 그들은 쿼터가 따로 적용되서 문호가 전진할 가능성이 그래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라는 단순한 궁금증이 생기는데, 여기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여기서 의견 나눠주시는 분들은 이미 인도/중국인 수를 반영하셨을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그동안 문호가 계속 밀렸다는 얘기는 인도/중국인을 제외하고도 나눠줄 수 있는 영주권 수가 모자랐다는 얘기고 (취업 영주권은 매년 쿼터를 대부분 소진하고 있습니다) 영주권 신청서가 줄어들지 않는 한 지금 속도가 유지된다고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