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영주권만기인데 6월중순에 한국에 보름 다녀오려고(다녀와서 갱신하려고 생각함) 했는데 갑자기 몸이 안좋아서 수술을 받게 돼서(얼마나 걸릴지 모름) 영주권 만기 지나서 들어올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갱신신청을 하고 나가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Oo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참고로 접수증 말고, 영주권 24개월 연장 서류가 별도로 옵니다. 즉, 두장의 서류가 각각 오는데 “영주권 24개월 연장서류”와 영주권을 지참해야됩니다.
저 같으면 지금이라도 I-90을 제출하겠습니다. 이게 6개월이내만 접수가능하니깐 2월 말부터 접수가능한 것이었고, 대부분의 연장을 원하는 사람은 조금 여유있게 신청합니다. (7월이 아니라 3-4월에 접수를 하지요)
제 경우 4개월 남기고 신청했더니 한달만에 바로 나오더라구요, 온라인에는 1년이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케바케인걸로 보이네요.
오늘 당장 I-90 신청하시면 중요한 것은 일주일 내로 다 해결 됩니다.
윗글 중 Oo 및 고향 님이 설명을 잘 해주셨고, 요즘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당연하게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같은날 부부가 같이 지원하고, 지문도 같이 찍어도 카드 발급은 자기 복대로 입니다.
지문찍는데 1달, 지문찍고 1주내 혹은 10주내는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