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번 제 질문에 답변해주신 “그러네요” 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10년 영주권 만료기간이 몇개월 지나서 8월 15일에 갱신 신청 했는데..
3일만에 핑거프린트 날짜랑 일정 잡아서 보내준다고 노티스가 왔네요,, 정상인가여?
와이프 아이가 모두 시민권이라 그런건지??
암튼 구영주권, 드라이버라이센스 또는 여권, 그리고 일정잡힌 레터 가지고 일정잡히면 오랍니다.

제가 지금은 한국인데 날짜 나옴 그 레터로 미국으로 들어가는데는 문제 없겠죠?? ㅡㅡ”

그리고 핑거 하러 가는날 비로 i-551 을 신청 하려는데 따로 준비해 갈것들이 있나여?

고수님들의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갱신되는게 1년 걸림.
나 이번에 갱신 카드 받았는데
작년 9월에 신청한게 지난주에 어프루브 되었음.
참고하시길

윽.. 그런가여…ㅠ.ㅠ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빨리 프로세스가 진행 될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거의 KTX 수준입니다.
i-551스탬프는 (1)유효한 여권 (2)영주권 (3) 영주권 갱신하고 받은 notice 만 있으면 됩니다.
미국 입국하실때는 i-551 스탬프가 있는 여권과 구영주권만으로 입국가능합니다. 출발공항(한국)에서 출국 문제 없습니다. 미국 입국하시면 천천히 영주권 갱신 process 진행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앗! 그러네요님!! 감사합니다..^^ 다 ~~님 덕분.. 그런데 처음 들어갈때는 핑거프린트 레터랑 구영주권만 있는데… 미국입국 갠찮겠죠? 항공사은 알아보니 한국서 탑승은 갠찮다네요…

한국에 6개월 이상 체류한 것만 아니면 문제 없을 겁니다.

아. 제가 문장을 잘못 해석했네요.
지금 핑거프린트 노티스 letter만 있다는 말씀이지요.
미국 입국은 유효여권+구영주권(expired)+갱신 notice만 있으면 입국문제 없습니다.
영주권 카드의 만료기간은 카드의 효력에 관한 규정이지 영주권 신분의 효력에 관한 사항은 아니기에 기간이 만료된 영주권 카드를 가지고 입국하더라도 입국 심사관은 입국자가 영주권자임이 확인되고 일년 이상 미국을 떠나 있지 않은 한 입국을 허락합니다. 이 경우에 입국 심사관은 영주권 카드 재발급을 신청 할 것을 권합니다.
따라서 영주권자가 영주권카드와 갱신노티스만 있으면 다른 여행증명서 없이 재입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이상적인 상황이고 현실적으로는 간혹 입국공항에서 까다로운 CBP 직원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범죄사실을 check 한다면서 Secondary Inspection(2차심사)으로 넘어가서 몇시간 귀찬게 합니다.
그러나 범죄사실이 없고, 한국에 6개월 미만으로 체류하고 미국 입국이라면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입국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네… 3일만에 온 노티스에 Biometrics appointment 을 보낸다고 appointment 노티스 갈꺼다 라고만 왔어요… 빨리 나오겠죠?? ㅋㅋ 나오자 마자 미국으로 들어가야죠… 들어갈때 뭐… 범죄기록 없고,,, 지난 10년간 아무문제 없이 계속 잘 왔다갔다 했으니… 별문제는 안생기리라~~~ 믿슙니다.. ㅋㅋ 그런데… I-551은 지문찍는날 같이 신청함 그날로 나오나여? 아님 이것도 오래 걸리나여???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I-551스탬프는 지문찍는날 찍으면 됩니다.

캄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