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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나다 출신의 영주권자 아내와 작년에 결혼해 올해 임시 영주권 을 받은 임시 영주권자 입니다.
검정고시를 보고 sat 와 토플도 간신히 간신히 만들어서 플로리다에 있는 주립대에서 communication 을 전공하였습니다
무스펙이죠… 영어는 엄청 유창 하진 않아도 전공특성상 글쓰기 랑 스피치가 워낙 많았다보니 그래도 괜찮게 하는거 같습니다. 즉 제가가진 자산은 건강한 몸과 영어 밖에는 없다는 결론에 다달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navy 입대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이미 자격요건 등은 웹사이트와 전화를 통해 알아 봤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경험있는 분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려합니다.
혹시 영주권자로써 미군 (특히 navy) 에서 복무 하셨거나 복무중이신 분들께 여쭈고 싶습니다.지금 바이든 정부 아래 군입대를 결정하는게 과연 괜찮은 선택인지?
복무중이나 제대 후 에 지원받는 gi bill 이나 기타 교육지원은 제 배우자에게도 쓸 수 있을까요? (입대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제 와이프가 저와는 다르게 굉장히 똑똑해서 pharmD 학위 입학 예정입니다. 그런데 학비가 참…)
제가 시민권자의 배우자가 아니라 영주권자의 배우자 인데 background check 에서 떨어질 가능성? (이건 제가 잊어먹고 모병관한테 못 물어본 질문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혹시 자신이 입대 전 알았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 정보 나 조언 들 부탁드립니다…
저는 18살에 한국 교회도 없는 플로리다주 깡촌으로 턱걸이 유학 와서 이제 막 신분문제 해결한(와이프랑은 대학 내내 교제했습니다), 소위 말하면 잉여인간 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당장 저희 둘이서 살 생활비가 필요해 일을 시작해야 하는거라면 군 입대 까지는 고려하지 않았겠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던데로 와이프 학비가 정말 절실 한 상황입니다….글이 참 두서가 없네요 읽기 불편하셨다면 송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