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영주권자, 유학생, 일할 수 있는 다른 비자)이 합법적이면 연방 정부 외에는 다 뽑습니다. 신분 스펀도 해줍니다. 영주권 따거나 취업비자 받을 때 훨씬 유리합니다. 주, 카운티, 시별로 자율적으로 뽑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각 부서별로 알아서 뽑습니다. 예를 들어 뉴욕시에서 NYPD (경찰청) 에서는 안 뽑을 수도 있고 DOE (교육청) 에서는 뽑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분이 시민권자라고 뽑고 비시민권자라고 안 뽑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연방 정부는 시민권자만 되고 그 외 모든 정부는 케바케라고 보면 됩니다.
민간 영역 (private sector)에서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 등을 하나로 말할 수 없듯이 공공 영역 (public sector)도 굉장히 다양해서 하나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인들도 집안에서 누가 공무원 하지 않으면 잘 몰라서 좋은지 나쁜지 판단 잘 못합니다. 한두명이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만 말하니 오히려 잘못된 고정관념을 더 강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들은 한국처럼 중앙집권형 정부 시스템에 너무 익숙해서 미국 주, 카운티, 시같은 지자체 공공영역에서 엄청 많은 기회를 잘 모르는데 열심히 찾으면 정말 상상치 못한 기회가 많습니다. (대도시 같은 경우 연방정부에서 일하다가 돈이 작거나 해서 시정부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뉴욕시 같은 경우는 예산이 한 나라 이상이니 어느정도일지 가늠이 가리라 생각됩니다. 어느나라나 그렇지만 미국도 좋은 공무원 직은 꿈의 직장입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