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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서 좋은 분들의 좋은 정보로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입니다.
5년만에 드디어 영주권을 받았네요.그래도 두번째 h1비자 기간내에 처리된 것이라서 다행이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라고, 제 사정을 말씀드리면..
처음 RIR인가로 으로 LC신청은 2004년에 했다가, 다시 펌으로 했다가..
변호사 실수(이름마저도 틀렸죠…)로 lc떨어졌다가 다시 신청해서 2006년 11월에 lc를 받고.. 3월초에 140, 485를 신청했습니다.처음에는 EB2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라서 그냥 3 과정으로 하다가 이곳에서 많은 글을 읽고 변호사에게 물어봤더니 …한다는 말이 그럼 그렇게 하시죠… 그래서 다시 EB2로 신청해서 …
핑거를 지난해 3월말에 했습니다. 그리고 5월초에 EAD 전가족 다 받았습니다.
초조한 마음에 열심히 기다린 끝에 오월구일날 텍사스센터로 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변호사의 꾸준한 실수 덕분에 더 빨리 나올 수 있었는데.. 돈도 많이 쓰고 맘 고생도 많았네요.
이곳에서 너무도 많이 기다린 분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업데이트 해 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좋은 소식 얼른얼른 들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저와 집사람것은 잘 받았는데.. 아니.. 두 아이들.. 이 아이들도 이메일로는 카드가 갈꺼다 하는 이메일이 왔는데.. 감감 무소식이네요..하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아이들은 핑거를 한적도 저는 인터뷰를 한 적도 없는데.. 이거 괜찮은 건가요? 앞에 글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아이들이 핑거를 하지 않아서.. 나중에 핑거를 다시 하고 나오는 건가요?
그러면 걱정이네요.. 집사람과 아이들이 6월말에 한국에를 들어가는데.. 집사람은 그린카드가 있고, 아이들은 없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혹시 경험이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늘,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