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안되는 한인 노인집단의 무서움

  • #3936156
    현실은 163.***.249.80 1152

    서로 같은 처지라 도와주고 아껴줄거 같지만 현실은 반대.
    노인들 모이는 한인회나 대형 한인교회 보면 항상 분쟁이 끝이지를 않음.
    대부분 미국 현지 동화에 실패한 게으른 경우.
    아니면 한국에서 늙으막에 명퇴이민으로 영어 학습능력이 없거나.

    오히려 일반 실버타운에서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교민들이 ,
    서로 아껴주고 격려해 줌.
    교민 노인들끼리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현명.
    단지의 다른 미국인을 통해서 한인 가정을 소개 받는게 가장 안전.

    • 140.***.198.159

      얘 요즘 실버타운에 꽂혔음

      • 현실은 163.***.249.80

        늙어서 그래.. 너도 내 나이 돼바 ㅋㅋ

        • 140.***.198.159

          올해 춘추가 어찌되시길래?

    • 지나가다1 208.***.97.172

      것도 사람나름인데 일전에 50학번 선배부부가 근처 은퇴타운에사신다기에 대학동문회에서 뵜슴. 그게 15년전인가 13년전인가인데 88세셨나 하셨는데 골프장을 빌려서 동문회할따 은퇴촌이 골프장 근처라고 오심. 여기 글에올라오는 사람들은 그수준은 아닐듯.

      • 우짜자고 198.***.164.100

        여기 노인들 수준은 중하.. 상위층 노인은 거의 안 들어옴

    • 초가지붕 216.***.126.206

      4050 극좌 아줌마들이 더 문제. 흠… 내 또래구나 ㅠㅠ

    • 꼼장어 24.***.46.114

      그리운 금강산~

    • 우짜자고 198.***.164.100

      여기 들어오는 한인 노인들은 거의 다 하류 층이라고 보면 됨.
      상류층은 잡구할 일이 없으니 라구나우즈 홈피 같은데서 활동.

    • 조언 104.***.40.169

      한인들이 서로 도움 받고 싶어하지 않나요?
      친척도 서로 도움을 받기만 원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