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영어의 벽….. 어떻게 해야할까요…. This topic has [13]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8 years ago by . Now Editing “영어의 벽….. 어떻게 해야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저는 학부마치고 opt로 일을 하고있습니다. 한국국적이고 쭉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에선 대학교만 다녔는데 학교다닐때 항상 한국친구들과 다녔어요. 아무튼 그렇다보니 지금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영어의 벽을 계속 느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나마 제 바로 위 수퍼바이저도 영어실력은 네이티브이긴한데 미국이아닌 다른나라에서 온 외국인 신분 이민자라 약간 절 조금 더 이해해주는(?)편인것같네요 근데 가장 갑갑한게 한국말로 하면 a에서 바로 b로 설명이 가능한것을 영어로 할 때는 항상 c, d를 거쳐서 삥~ 돌아가는 느낌이고... 다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리고 아직 일 시작한지 1달밖에 안됐고 지금은 수습기간같은거라 한 한두달 더 뒤에 정식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아님 그만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그래서인지 가끔 실수한거있으면 약간 패닉될때도 있는것같아요ㅠㅠ 집에와서도 한두시간씩 더 일하고 주말에도 카페가서 일하고 제 나름 노력중이긴 한데.. 그냥 여러모로 답답해요... 그래도 다행인건 제 수퍼바이저도 그렇고 같은 팀에있는 사람들도 나름 좋게 평가해주고 있다는거..? 다른 팀 리더를 제가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는데 뭐 지나가는 소리겠지만 제 수퍼바이저한테 얘기해서 얼리 프로모션 될수있게 말해보겠다고 한적도 있긴 해요. 근데 또 모르죠 어떻게될지... 글이 너무 두서가 없는것같네요 써놓고보니.. 죄송해요ㅠ 그냥 넘답답해서... ㅠㅠ 엄마보고싶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