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산지 13년에 미국 안살때도 영어를 쓰는 환경에 어릴때부터 노출이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영어로 대화하는 장소에서 보면은 저보다 더 늦게오고 미국에서 덜 살았던 제 주변 친구들이 더 말을 잘해요. 일하는데서도 영어만 쓰는데. 왜 어릴때부터 영어에 노출되고 미국에 오래살아도 안늘까요?
저는 영작을 좀 자주하는 편이에요. 물론 한국에서 추천하는 방법인 영화 한편 100번보기 이런 것도 효과 있지만, 평상시 제가 직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생각들을 일기나 편지형식으로 써서 읽고 또 읽고… 중간에 어색한 문장들은 고치면서 합니다.. 핵심 문장들은 따로 노트에 정리해둡니다.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듣기/말하기 위주로 공부할 때 보다는 확실히 많이 배우게 되더라고요. 영작을 하다 막히면 네이버/다음 영어사전이나 구글에서 표현 찾아서 활용하고요. 완성된 후에는 영어 잘하는 가족한테 틀린 문장이나 표현을 고쳐달라고 부탁합니다. 계속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늘게 됩니다. 물론 듣기/말하기 공부는 또 따로 하셔야 됩니다. 영작에서 활용한 고급표현으로 문장을 만들어 영어 잘하는 가족하고 대화를 시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