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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907:53:49 #3959158yonseiiiiu 61.***.16.141 492
안녕하세요! 현재 연세대 첨단컴퓨팅 학부 1학년에 재학중이고, 2학년 때 수학과 복수전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의 월스트리트 퀀트 기업(주로 RenTech, Jane Street, Citadel과 같은 기업들)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인지가 궁금합니다. (IB에서 퀀트 업무를 하며 경력을 쌓아 이직하는 경우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은 미국의 명문 MFE (콜럼비아, 카네기 멜론 등..)을 목표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근데 월스트리트에서는 학부 학벌이 매우 중요하여 한국 학부일 경우 취업이 매우 어렵다는 말이 있던데, 이게 퀀트한테도 해당되는 말인지도 궁금합니다. 미국 대학원을 나와도 학부가 한국이면 취업이 매우 어렵나요??**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것 같아 추가적으로 여쭤봅니다. 금융권이 아닌 빅테크 기업의 취업도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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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릿은 학벌 인종 전부 완전 차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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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국인 앞에 앉혀 놓고 대화해보는 데, 한국인 보다 훨씬 힘들다, 미국 드라마, 영화, 이해 못하는 부분들이 꽤 있다 라면…. 영어부터 해라.,
나중에, 미국서 유학 마칠 때 쯤이면 되지 안겠나? 라고 계획 세우면,, 한, 15년쯤 늦어 질거다 .,
미국서 태어난 아시안 2세들이 월반을 거듭해서, 20대 초에 탑스쿨 박사학위 마치고들 사회로 나온다. 이런 사람들하고 경쟁이 되겠나?인생 길지 않다., 오를 수 있는 나무에 도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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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학부이름을.. 지잡대 풍으로 만들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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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iiiu 61.***.16.141 2026-02-1909:13:52
최근에 학과통합을 해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2학년이 되면 컴퓨터학과, 인공지능, 인공지능시스템 세 가지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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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지잡대 풍”
그러니 그런 질문이 나오지 ..Aim High !! Why not Harvard or 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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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신분 문제로 현재 매우 힘듬. 옛날과 달리 외국인 잘 안뽑음. 학부, 전공 따지기 전에 이런 문제로 먼저 막힙니다. 열심히 해서 극복되지 않는 부분이죠. 0%라고 얘기하지 않는건, 가끔 예외가 있을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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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iiiu 61.***.16.141 2026-02-1911:14:53
딱 한 분 있더라구요..연세대 경제학과 졸업후 콜럼비아에서 MFE 따고 골드만삭스 퀀트 업무 하다가 Citadel로 이직한 선배님. 근데 시기가 옛날이라ㅜㅜ현재랑은 좀 동떨어져 있는 거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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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는 공부만 잘 하면, 가고싶은 대학 으로 진학 하지만
미국서는 특히 아이비는 공부만 잘 한다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그 경제과 선배, 영어 원어민인지, 외국 생활 했었는지, 집안이 대단 한지,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처 조카 인지..한국서는, 반상 신분제를 타파하려 노력해서, 대입, 국가 고시 등에서 동등한 기회를 주는데, 그래도 재벌 출신이란 꼬리표를 뗄수도 없고, 사회지도층, 고위직 집안들은 확실히 존재한다. 또, 한발만 밖으로 나와 봐도, 신분, 집안을 최소한, 한국보다는 더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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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있으면 도전해봐도 좋고 없으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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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위의 사람 말대로 오늘 나무에 도전해라… 네 신분, 영어로는 불가능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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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ddit.com/r/quant/comments/1o79hki/lower_employment_rates_for_mfe_graduates/
https://www.linkedin.com/posts/quant-grad_i-graduated-from-columbia-university-please-activity-7316139169775243266-bjgs/그쪽 바닥도 상황이 안 좋습니다. 뉴욕대 mfe는 졸업생 절반 이상이 졸업후3개월 내에 취업을 못하네요
원래 명문대 mfe들은 mba스쿨처럼 홍보 목적으로 취업률을 계속 공개했는데
컬럼비아 mfe도 이제 취업률 발표 안 하네요 ㅡㅡ 취업 안 되니까 그냥 발표를 안 해버리는 꼼수를 -
대학교를 미국 탑 스쿨을 나와야 함, 고로 불가능
대학원을 미국에서 탑 스쿨을 나와도 불가능 -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저런 사람도 하는데/되는데” 같은 생각입니다. 나보다 스팩도 낮은 사람은 됐는데, 왜 나는 안된다는거야? 가장 큰 이유는 이민 정책과 상황의 변화는 성적순으로 우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회 균등의 공정한 시스템도 아닙니다. 그런걸 지향하는데 잘 안되는게 아니라, 원래 의도적으로 매우 불공정합니다. 그리고 상황이 자주 변하기 때문에 불과 3-4년 전과도 매우 다릅니다. 5년 전에 ‘이렇게 취업했다’라고 누가 말한다면, 지금 전혀 해당이 안되므로 아무런 상관이 없는 얘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과거 사례를 아무리 검색하고 알아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와 미래의 전망을 봐야 합니다.
> 금융권이 아닌 빅테크 기업의 취업도 불가능한가요?
요즘 미국 학부를 나온 미국인들도 빅테크 취업이 힘듭니다. 4년 후엔 어떤 상황일지 모르죠. 지금 같은 상황이 이어진다면 취업 가능성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예외라면 두각을 드러내는 천재라던가 그런 경우겠죠. 그러면 O1 비자로 대려갈겁니다. 천재가 아니라면 원글님의 경우 어차피 취업 비자 문제로 불가능입니다. 20년 전에는 실력, 운 좋으면 가능했습니다. 취업 비자 쿼터가 남아돌았던 때죠. 지금은 제도적으로 막힌 것이므로 실력이 취업 가능한 수준이라도 불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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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마음에 드는 조언이네요 … 첨에 글 읽고 씁쓸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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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90%는 타이밍/운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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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 원글님에게 솔깃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알라바마 산업혁신단지 한국기업 군단들에 취직하셔서 career stepping stone으로 몇년후 경영 컨설팅, 국제 금융, 법조계, 자산운용등으로 커리어 점프 하신분들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원글님도 물론 알라바마가 지금당장 원하는 선택지가 아니어도 몇년후를 생각하시면 여기서 영주권 받고 석사따고 경력 만들고 몇년후 점프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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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퀀트는 학벌인종차별있다느군. 우리애친구가 예*인데 뭐 의사집안이라 그냥의대진학준비한다며 바꾸더군. 허지만 우리애는 걸 몰라 못 준비하고있지. IB를 준비하지도않다가 이제서야 남들하는것 듣고 어어하는데 뭐내자식이 그한계지. 퀀트 IB 아니어도 그다음티어들도 있고.
한국에서 퀀트를 어디서 들었나본데 꼭 그런거안해도 잘먹고잘삼. 바로미국취업은 거의 불가지만 대학원부터 알아본다면 …넷플릭스는 박사이상만 뽑는다니 화이팅해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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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가 뉘집 개 이름인줄 아나 ㅋㅋ
퀀트 리서치 – 설마 이걸 하려는건 아니겠지? 여긴 수학 물리학 박사들의 세상이고…영어가 딸려도 수학을 jot나게 잘하는 탑티어 박사 출신이면 여긴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퀀트 트레이더/개발자 – 학부에 석사 어쩌구 하는걸 보니 여긴가본데…겨우 씨1발 연데에서 컴퓨팅 어쩌구 하는거 해가지고 언어에 전혀 문제 없는 MIT/Stanford/Harvard/Yale/Princeton 출신 미국애들이랑 경쟁이 되겠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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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희망을주어야 학교가 돈을 벌지. 이름도 멋지게.
첨단, 혁신, 융합, ㅋㅋㅋ 총무부도 혁신총무부 ㅋㅋㅋ -
신분도 신분이지만 신분이 해결된다고 쉽게 되기는 힘들지
1. 학부부터 아이비만 우수한 성적으로 나와서 석박사하고
2. 수학에 아주 재능이 뛰어나서 거의 수학과라고 할정도로 수학을 잘하면 면접볼기회가 생김
3. 일년에 전체 회사 통틀어 백명도 안뽑음(<30),. 이전에 리스트 나온거 봤는데 한학교에 10명이내로 뽑힘.
4. 면접은 확률부터 시작.. 수학문제만 풀다 나옴
5. 연봉은 백만불부터 시작… 애들이 아주 자부심에 찌들어 건방이 하늘을 찌름. 모 그래도 그만큼 버니까..
본인이 좀 천재과라고 생각하면 한번 도전해보길… -
미안하지만 연대는 미국에서는 그냥 듣보잡이여…
그걸 인지하고 나서, 계획을 세워봐. 뭐든 불가능은 없으니까.
심지어, 하다가 다른길로 가도 되고. -
연대후배님이신거 같아서, 몇 자 남기면.
퀀트는 제가 그 쪽 전공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미국 유학은 무조건 해당 전공 탑오브탑스쿨로 오시고 (배우는 수준과 네트워크가 달라짐), 주변에 보니까 서연포카 수학과 나오신 분들중에 미국서 탑스쿨 석사나 박사까지 하시고 어려운 시기에도 퀀트분석?리서치? 같은 것으로 성공하신 분 몇 분 봤는데, 공부만 하신 분들은 아니었고 아시아에서 업계 경력이 있으신 분들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타전공 탑오브탑스쿨에와있는데 수학과학올림피아드 금상같은 이력은 여기 주변에 너무 흔하고 프로그래밍언어를 입학전부터 못 다루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냥 다들 너무 천재이고 학부때 미국 굴지의 대기업에서 다들 인턴십경력도 있어요. 출발부터가 달라요,, 진짜 한국서잘한다잘한다가 여기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므로 여기 경쟁에서 살아남으시려면 준비 잘 해 오셔야 할 겁니다. 취업시장에 들어가면 위의 어떤 분 말대로 학부가 그 아무리 대단한 외국학교라도 영미권 아니면, 자동으로 걸러지기도 해요. 그런데 요즘 같은 시대에 인생은 어찌될지 모르고 퀀트는 위의 분들이 다들 어렵다하시니,, 그쪽 공부가 향후에 연구로 풀리든, 다른 취업길로 풀릴지는 아무도 모르니 너무 한 길만 보지 말고 플랜B,C에 가능성도 열어두시길 바랍니다. 교환학생 기회를 이용해서 네트워크도 확장하고 미국 상황을 좀 접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최근에 미국서 자리잡으시는 분들 보면, 부모 도움으로나 본인이 직접 신분 문제를 유학전이나 졸업전에 해결되도록 해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참고하시구요. 어리시니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상태에서 상위 1%를 노리면 월스트릿 퀀트 가능.. 뉴욕 여자들 줄섬
하위 1%의 경우도 생각해야,, 석사 마치고 스폰 못받는 경우 알라바마에서 E2받고 자동차용 임베디드 코더로 갈 수도..
fault tree를 잘 그려보삼.. 위에 설명대로 Plan B, C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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