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장점: 브레이크패드가 천천히 닳음
단점: 하이브리드모델 전용 파트가 많고 가격도 두세배이상 비쌈. 특히 미션 문제 생기면 사실상 폐차. 일부 닛산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애프터마켓/재생파트 없고 유럽산 정품가격이 만불이나 함. 전기모드를 많이 쓴다고 해서 엔진수명이 긴것도 아님. 엔진마모의 50~70%가 냉간에서 발생하는데 전기모드에서 엔진냉각 가혹조건이 지속적으로 발생.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팔아버리는 것이 이득.
“A hybrid battery replacement generally costs between $2,000 and $8,000, depending on the vehicle make and model. The average cost is around $6,500. ”
“Hybrid car batteries typically need replacement after 100,000 miles or 10 years. Lifespan varies by manufacturer and driving habits, but regular maintenance can extend battery life.”
-몇달 전에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2025 캠리 하이브리드를 샀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사면 보조금을 주거든요. 보조금이 없었다면 그냥 가스차를 샀을 것 같습니다. 북가주는 전기값이 너무 비싸서,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차가 경제적으로는 더 유리하더라구요. 중고차값을 생각해도, 전기차는 감가삼각이 너무 심해서 패스.
-장점: 연비(47mpg), 배터리모드때 조용함, 차량에서 대기시 부담없이 히터켬, 브레이크패드 덜 닳음,
-단점: 엔진켜지면 시끄러움(전에 타던 개스캠리보다 더 시끄러움), 조금 더 비싼 구입비용, 차가 조금 더 무거워서 승차감이 조금 이상함
-배터리는 10년 15만 마일 워런티가 있습니다. 보통 10년 안에 차량 바꾸지 않나요? 워런티는 넉넉해 보이네요.
Umm/ 네 실질적인 정보와 설명 감사합니다. 2024년 형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loaner 로 몇주 동안 몰아본 적이 있는데 계기판 연비가 35mpg ( 거의 25-30 사이 왔다갔다) 를 못 넘더라고요. 충전을 안 하고 전기 충전 미터가 항상 15 -20% 인 상태로 주행을 해서 영향을 받은 건지. Reddit 게시판에 보니 투싼 하이브리드 실제 연비가 광고하는 거 보다 훨 낫다는 오너들의 글들이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