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재 협상

  • #165654
    하나 74.***.23.130 8645
    안녕하세요.

    여기 들어와서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가 여기 온지 2개월 입니다. 고민이 많읍니다.

    아직 한국에 가족이 있고요. 와이프와 딸, 아들.저는 40대 후반 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현지 책용으로 인터뷰하고 연봉 협상을 7만에 하고 왔읍니다.

    현지 책용이라서 다른 것은 없고 재가 알아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됨.

    가족이 여기 와서 살 수 있는지요 (알라바마)

    딸 아들은 아직 초,중학생입니다.

    저는 현지에서 고졸출신이고요, 기술직으로 왔읍니다.

    다시 회사와 협의 해야 되는지, 아니면 돌아가야 되는지 많은 고민 입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7080 97.***.243.150

      날씨가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국에서 어떤비자로 왔는지 잘모르겠지만

      가족과 합류는 문제가 아니냐 다만 기나긴 영주권 수속기간을 어떻게 버틸지 그게 걱정이 되네요

      요즘 사실 이민문호가 닫힌것이냐 마찬가지로 주변에 보시면 잘아실것 입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가 미국에서 현지채용을 할 스펙이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워낙에 알려질데로 알려진 바마 ,지아의 명성 때문이기도 하지요

      한국에서 비행기로 실어 나르는기능공 공수부대라는 애기가 그래서 나온것 입니다.

      일은 시켜야 겠는데

      미국인들 그리고 미국화된 교포들 다루기가 보통일이 아닙니다 소송이 전문이라는 애기가 나오

      이야기가 그런것이지요. 우선 한국에서 보내면 현지법이나 실정을 잘모르고 시키면 시킨데로 일

      을 하는 상명하복 구조에 익숙한 사람들 부리기가 좋은것 입니다. 하지만 시기적으로 참 영주권

      수속이 2순위 3순위 할것 없이 멈추어선 상태에서 이리저리 걸리는것도 많습니다.

      스폰서에 관한 협의 자체가 중요하기 보다는 영주권 수속이 멈추어진 상태인데 앞으로 어떠한

      근로조건, 그리고 미래에 대한 설계가 너무 불확실 하다는점이 문제 입니다

      비자 status 에 관해서는 변호사 상담이 더 나을것 입니다 저는 수많은 기능공들이 용역업체등

      에 배속되어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더욱 힘이 드는것 아닐까 생각 합니다 신분이 있다면

      그만 두고 어디 가서 무슨일이라도 못하겠습니까…비이민 비자 상황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기다림 그리고 한국으로 말하면 농공 (농어촌 공업단지) 같은곳에서 쉽게 좌절할수 있습니다.

    • 낚이셨네요.. 166.***.99.155

      제가 보기에 한국에서 아무것도 모르시는분 회사에서 낚으신것 같네요…..

      1. 현지 채용이라함은 미국 현지에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입니다.
      – 한국에 계신분을 현지 채용으로하는 주된 이유(저의 의견): 실제 현지 채용하는 직원보다는 돈을 더 많이 주지만 (의식주의 자급자족), 주재원 보다는 훨씬 저렴함. 일을 12시간씩 일주일에 6일을 시켜도 오버타임 수당없음. 현지 채용처럼 불만없고, 쉽게 그만두지 못함.

      2. 원글님의 바자 종류가 무엇인지 확인 바람니다. (여권안에있는 비자에서 찾아보시기바랍니다.)
      – 기능직이라 E1 비자를 해주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아마 E2 비자라 짐작됨니다. (E2비자는 비이민 비자임)
      – 회사가 가족의 비자발급 비용 및 서류를 지원해줄지 알아보셔야함니다.
      – 회사가 가족의 비자발급을 지원한다해도, 가족의 이사비용을 기능직 직원에게 지원해줄지 알아보셔야함니다.
      – 위의 조건을 회사가 해줄경우 미국에서 같이 사실수는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만..)

      저의 의견이긴 합니다만, 원글님이 한국에서 그 회사의 기능직이 아니셨었다면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일 그 회사의 직원이었으면 쫌 상황이 어렵게되겠네요.
      그래도 아이들 교육때문에 미국에 있어야겠다하더라도 가시는게 좋습니다. E2비자는 비이민 비자라 자녀분이 대학교갈때 학비를 연간 2-4만불정도를 내셔야 합니다. 연봉 7만불로는 한국에서 돈을 많이 가져오셔야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조만간 영주권신청이 들어간다하더라도, 첫째 자녀분 대학교 가기전에 영주권이 나온다는 보장이없습니다. 특히 첫째 자녀분이 21살이 넘어가기전에, 영주권 서류중 I-485라는것을 접수 못하면, 첫째 자녀분 영주권은 물건너 갑니다.
      자세한것은 회사 변호사는 믿지 마시고, 아틀란타에있는 이민 변호사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더이상 한국에서 원글님과같이 낚여서 오시는분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 Biased 76.***.100.38

      Ignore stupid comments from ignorant and disrespectful people. The U.S will provide your family a chance to look the world in a new way. Hence, the U.S will provide a better and more opportunities than Korea does. 70K in Alabama is not bad. You made a right choice and have a pride on your work and job. I respect your courage and choice given your age. The age is nothing but a number here.

    • 지나가다 38.***.180.252

      본인이 비자가 있으면 당연히 가족도 와서 살 수 있고, 제목으로 봐선 7만불로 살 수 있냐고 묻는 것이라면 고졸에 기능직으로 알라바마에서 7만불이면 적게 받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한국업체들 이미 한국에서도 평판이 워낙 안좋아서 한국에서 사람을 데리고 오는게 힘들다던데, 7만불이면 생각보다 많이 주네요. 그보다도 적게 받는 사람이 더 많고 다들 삽니다.

      다만, 초기정착금이 좀 많이 들겠지만, 집과 차정도만 해결되도 그 돈으로 알라바마에서 네 가족 먹고 사는 것은 문제 없을 것 같네요. 미국에서 대학 나와서 3,4만 받고 일하는 사람도 많은데, 7만불로 먹고 살기 힘들것 같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한국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힘내시고, 미국에 온 목적이 무엇인가를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괜찮아요 209.***.184.253

      다른 신분관련 문제는 모르겠으나, 연봉만 놓고보면 7만불이면 괜찮네요.
      저는 알라배마 보다는 덜 시골인 다른 주 인구 70만 도시에서 7만5천에 아이둘(초등생, 유치원)에 한달 2000불 정도 저축하며 삽니다. 다른 조건은 모르겠지만 알라배마에서 그 정도 연봉이면 나쁘지 않으것 같습니다.

    • 학비는.. 174.***.160.65

      위에 글쓰신분들은 다 영주권이 있으신가보네요.
      원글님의 첫째 자녀분이 4-5년후에 대학을 가는데 영주권이없을경우 제일가까운 알라바마 주립대학교 학비만 연간 $14,394입니다. 좀 좋은대학 입학할경우 학비, 생활비는 뛰어오릅니다. 주재원처럼 아이들 학비를 회사에서 지원한다면 모를까, 연봉 7만불에 영주권도 없이 미국에서 12시간 이상씩 일하며 아이들 대학 학비까지라… 한국에서 돈을 가져와야하는게 보이는데, 윗분들은 괜찮다고하시네요.
      윗글 다른분이 답했듯이 4-5년안에 영주권 받을수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저의 견해로는 못받을 확률이 훨씬 놓습니다. 회사에서 정말로 도와줘서 전문직 2순위로 신청하고 3012라는 이민법이 통과하지 않는다면 보를까.
      영주권 신청중 자녀가 21살이 넘으면 대학교졸업후에 취업도 무척힘들겁니다. 특히 알라바마 주립대 졸업으로는….
      결국 아버지처럼 한인 회사에서 고생하며 박봉에 사시겠죠.

      • cccc 131.***.192.16

        밑에 분도 지적하셨지만 마지막 문장은 도가 지나친 듯 합니다. 같은 말도 다른 식으로 표현할 수가 있겠죠.

    • nonono 146.***.145.39

      “특히 알라바마 주립대 졸업으로는…. 결국 아버지처럼 한인 회사에서 고생하며 박봉에 사시겠죠.”

      좀 거슬리는 답글입니다. 원글의 질문에 벗어난 답글달아 죄송합니다.
      물론 좋은 학교 나오면 좋은 직장 찾을 확률이 크지만, 시골 주립대 나왔다고해서 이렇게 미리 단정지을 필요가 있을까요.
      저도 한국에서 별볼일 없는 대학나오고, 미국 시골 유명하지 않은 주립대에서 박사받고, 지금은 많은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봤을때 (아주) 부러워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박봉아닙니다.

      그리고, 알라바마에서 2년인가 3년간 세금내면서 지내면, 거주민으로 (in-state) 알라바마 주립대 학비 낼수 있을겁니다.

    • CPM Eng. 96.***.198.29

      현지 채용 형식으로 취업을 하셨다고 했는데, 현재 비자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제일 먼저 해결하셔야 할 부분이 비자입니다. 40대 후반이시고, 가족분들을 미국으로 이주를 생각하고 계시는데, 이 비자가 해결되지 않으면, 원글님 뿐만이 아니라 가족분들에게 평생 아픈 상처가 될수도 있으니 이민 변호사 분들과 상의를 하시는게 제일 먼저 하셔야 할 일로 생각됩니다.

      고졸이라 하셨는데, 고졸로 10~20년 정도의 경력이 있다하더라도 현재 영주권 수속단계를 EB3로 하실 수 있는지도 확인하셔야 겠네요. 현재 EB3로 영주권 받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7년이상(현재 2006년도 분들이 승인을 받고 계십니다.)이 걸립니다. 앞으로 이민 법안이 한국이민자들에게 더 불리하게 바뀔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시기는 더 늦춰질 수도 있겠죠. 전문 변호사분들과 상담하시면 더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수 있을 겁니다.

      가족분들 모시고 오면, 학교, 보험, 차 등 해결해야 할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부인께서 영어를 어느정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원글님이 직장에 계시는 동안, 다른 모든 부분들은 부인께서 해결해야 할 가능성이 아주 많은데, 부인께서 그렇게 하실수도 있는지 생각해 보셔야 하죠.

      다른문제는 다 필요없고, 현재 원글님이 본인과 가족들을 여기에서 정착할수 있는 합법적인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시는게 가장 급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현재 어떤 비자를 가지고 계시는지 말씀을 안하셔서 좀더 확실한 답변을 얻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꼭, 복수(3~5군데 이상)의 검증된 이민 변호사와 상담하시고, 비자 질문은 옆 비자방에 올리시면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 7080 97.***.243.150

      저 위에 분 에게 마음을 다치게 하려고 글을 쓰려는것이 아니고요…

      연봉이라는것은요 한해 모두 다받아 챙겨야 7만불입니다 그전에 몇천불 받다가 일이 안맞고

      이해관계가

      얼키고 설켜 떠나면 손해가 막심 합니다 . 그러면 그돈 어디에서 나옵니까

      한인 업체 통해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니까 수속 비용 돌려 달라 옥신 각신 하는것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고생하시는 교포분들이나 여려 신분으로

      한인 업종에 일하는분에게는 정말 큰 금액으로 보이는것 같지만 남의 나라에 오면서 이주비용등

      정착비등을 주는 미국회사들도 많이 있는데 그러 저러한 면모도 고려 하여야 하고 초기 이주 비용

      그리고 변호사비 일의 성격등 일주일 내내 나가고 지쳐야 한다면 그것도 기후 풍토 환경 언어가

      다른 환경속에서 계속 남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생활한다면 공짜가 없는것이 미국 생활 입니다.

      이분의 상황을 돈7만불에 포커스를 맞추지 마시고 지금의 이민환경 그리고 알라바마 조지아 한인

      부품업체의 성격 잘 고려 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방대를 비하할 생각은 없으

      나 교민 자녀들 이름 명문 나와서 부품업체 배회하면서 모기업에 있어도 많은 갈등 있는것 보았

      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독립자영업에 (의약사) 보내는것들 부모의 마음 아닙니까 간판 따기 쉽습

      니다 하지만 이 경제 상황에서 노는 박사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 조금 생각을 사려 깊게 생각

      하셨으면 합니다.

    • XXX 207.***.230.130

      원글님에 대한 답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몇몇 답글 단 분에 대해 오해를 풀기위해…
      (1) 현지채용에 대한 오해: 미국에 있는 회사라도 한국에서 얼마든지 ‘현채’로 한국사람 고용해서 미국공장에 투입합니다. 어차피 미국유학생이든 한국에서 데려오든 신분상 차이는 없지요 (OPT만 제외하면). 이렇게 하는 이유는 두 가지라고 하더군요. 첫째는 주재원 (한국회사에서 고용하여 해외로 장기출장을 보낸 인력)보다 훨씬 저렴하고요 둘째는 미국(특히 알라바마같은 촌구석)에서보다 같은 값으로 훨씬 고급인력을 채용할 수 있어서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들 제조업체 초기 정착기의 얘기입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를수도.

      (2) 자녀 지역대학 진학시의 거주민 혜택에 대한 오해: 이것 역시 초창기 얘기라서 지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현대와 협력업체 진출시 알라바마 주정부와 맺은 조건 중 하나가 주재원의 자녀에 대한 혜택이었습니다. 주재원 자녀들은 알라바마 소재 주립대학 진학시 바로 in-state 학비만 내고 진학할 수 있도록 했지요. 설사 이 혜택이 이제는 효력이 없다하더라도 위에 분 지적처럼 몇 년 (2년? 3년? 4년?)만 주정부에 세금을 내면 거주민으로서의 혜택을 받아 여전히 in-state 학비만 내면 되지요.

      (3) 한국업체 오버타임에 대한 오해: 미국회사와 마찬가지로 설사 현지채용이라 할 지라도 오버타임이 있습니다. exempt냐 non-exempt냐의 차이일 뿐이지요. 미국회사와 차이가 있다면 오버타임 적용이 40시간이 아니라 75시간이란 소문이 있긴 하더군요 ㅎㅎ. 물론 원글님은 exempt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3) 지방대에 대한 오해: 미국의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전국구’라는 말은 유명무실합니다. 첫째로는 지방대 (위에 예를 든 알라바마 대학을 포함하여)라 하더라도 그 지역에서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합니다. 둘째로는 만약 지역업체라면 첫째로 지역민을 고용해야할 의무가 있기에 그 지역 출신의 지방대생을 우선으로 고용할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인재양성이든 인력배출이든 어느 면에서나 지방대가 못할 이유는 하등 없습니다. 참고로 전 알라바마 대학 출신이 아닙니다.

    • 알라바마 130.***.211.22

      앨라바마 주립대 출신으로서,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특히 저 학비는… 이분이요.
      저는 아버지가 현대 주재원으로 오셔서 앨라배마주립대 왔고요.(미국은 고등학교 이후로 늦게 왔습니다) 당시에 운좋게 좋은학교들 합격해놓고도 학비가 비싸서 울면서 아버지에게 대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이제 저는 이번에 졸업반이고 작년에 빅3 IB 중에서 인턴쉽했습니다. 졸업후에는 그중 하나들어갈것같네요.

      제가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가족분들은 오셔도 됩니다. 현지채용분들 전부 가족분들이랑 같이 사십니다.
      오실때 옷 가구 티비이런 무게많이 나가는거 무리해서 가져오시지 마세요. 미국이 훨씬 쌉니다.

      앨라바마주에 대하여 설명드리자면 재미없고요, 덥습니다.
      딱히 할것이 없는게 장점이라면 단점인데 1) 할게 없어서 학업에 충실할 수도있고요
      2) 한국인이랑 맨날 놀러다닐수도 있습니다. 특히, 교회다니시는분들은( 어딜가도 마찬가지라 믿습니다)

      학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수준차이는 많이 납니다. SAT 1700점 맞고 들어오는 한국인도 있고(이런놈들이 한국인들 인식을 다흐려놓죠) ACT 35점맞고 MIT안가고 온 친구도 있고요.
      다만, 졸업후의 차이도 그 만큼 많이나요 graduate로 하버드도 가는사람도 있고, 졸업을 못해서 겨우겨우 학점채워가며 빌빌거리는 놈들도 있고요. 비록 촌동네지만 flagship학교라 똑똑한 얘들은 나중에 빛을 바랍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노틀데임이상 출신이 얼마나 많으실지는몰라도, 지금은 와슈 – 올린스쿨 이나 노틀데임 멘도사스쿨안가고 이곳에 온거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물론 1,2학년때는 후회 많이했습니다만) 학교자체는는 나쁘지않아요 acct firm들은 오피스도 가지고 있고요. 학비는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연간 대충 만불 수준일겁니다(in – state tuition)

      영주권을 받을 계획이시라면 아이들 걱정은 너무 하지마세요. 영주권받으면 좋은 학교들은 다 장학금을 줍니다. 그부분은 주재원보다 좋은 부분이지요. 고등학교 일학년을 마치고온저도 저정도는 했는데 초,중학생이시라면 분명 좋은결과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