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간단히 님의 실력에 따라 정해집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얼마나 님의 실력에 관심이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반대로 님이 누군가를 하이어 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예산이 $170K에서 $200K라고 하고 님이 필요한 누군가를 뽑는다고 할 때 분명 그 사람의 실력에 따라 결정될 겁니다.
그리고 대기업인 경우 직급이 결정되면 내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급여 기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네고합니다.
세가지 정도에서 결정이 됩니다.
첫번째, 인터뷰를 얼마나 잘 했느냐
두번째, 현재 연봉이 얼마이냐
세번째, 다른 오퍼가 있느냐
인터뷰를 잘하면 (보통 회사에서는 타겟 레벨에서 +/-1을 합니다.) 윗 레벨로 오퍼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회사의 연봉이 높으면 최대한 높여 줍니다. (연봉 테이블에서)
마지막으로 다른 오퍼가 있으면 가능하면 (인터뷰를 잘 했을경우), 그 오퍼를 맞춰 주거나 최대한 맞출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