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0677961

역시 대세는 텍사스.
나는 자영업을 하더라도, 주변에 테크 잡 가진 교민들이 있어야..
다양성과 자녀들 교육 면에서 유리.
아틀란타는 절대 아님, 굳이 한인기업을 가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나처럼 은퇴한 사람이나 은퇴가 가까운 사람들 자테는 애틀랜타 인근 한인타운이 최고 짱이다

서울 집값 때려잡겠다고 아무리 난리를 쳐봤자. 몇년지나면 다시 제자리…
아무리 텍사스 세금싸다집값싸다 난리를 쳐도 재미가 없어서 뉴욕 캘리로 다시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재미는 젊은이나 찾는거야
너도 나처럼 늙어봐라 재미 안 찾는다

그쵸.. 재미 보다는 의미~

아틀란타가 젤 좋아요. 캘리도 살아봤고 아틀란타 살다가 택사스에도 가본 가족들이 다시 아틀란타로 오고싶어 합니다. 거기 날씨 너무 싫대요. 아틀란타 바다가 좀 멀어서 그렇지 한국 사람들이 살기에는 최적의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곳이죠. 뉴욕도 젊을때나 잠시 잼있지 살곳이 못됨요.

최적의 요소라는게 뭘까요?
기후는 알라바마가 더 나을 듯 하고..

텍사스와 조지아 비교하면 조지아에 한표.

삶의 질 최악의 주 1위 = 텍사스 2년 연속 선정

CNBC 2024 10 Worst States in quality of life
https://www.cnbc.com/2024/07/13/10-states-worst-quality-of-life-america.html

10. Arizona
9. Kansas
8. Louisiana
7. Missouri
6. Tennessee
5. Arkansas
4. Oklahoma
3. Alabama
2. Indiana
1. Texas

근데 왜 테크잡은 죄다 텍사스로 가는거지?
일단 어떻게던 먹고 살아야~~

농담이시죠? 아직 메이져 빅 테크들은 캘리, 뉴욕, 시애틀인디…

테크잡의 이동 추이를 이야기한 겁니다.
잡공고 보면 텍사스 비중이 늘고 있어요.

회사들이 HCOL에서 고용하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나감에도 좋은 인력들을 구하려고,
울며 겨자먹기로 HCOL 지역 오피스 문을 못 닫고 있습니다.
텍사스 테크 잡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결국 핵심 인재들은 HCOL에서 계속 고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절대적인 숫자로도 아직 텍사스가 훨씬 적구요.

세군데 다 있어본 나로서는 아틀란타 – 텍사스 – 알라바마

알라바마는 버그도 많고 정말 아이러니하게 닉값한다고 보면 됌

스윗 홈 앨러배마~~~

왜 Tech 기업들이 텍사스를 떠나는가?

Why Tech Companies Are Now Leaving Texas: A Shift in Business Climate

텍사스 향후 25년 이내에 히스패닉 No 1 인종그룹 등극

Understanding Texas’ Population 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