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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위장결혼이니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취득해야할만큼 미국에 대한 동경이나 믿음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 아직은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놀러는 가고싶지만, 살라면 전 못삽니다.
(제가 우물안개구리라서요.^^)단, 제가 아랫글을 서울아가씨라는 이름으로 올린이유는.
당장이라도 가고싶어서 환장한 사람처럼 글을 올린이유는요…
푸시시님 우짜노님, 걱정하셨죠??
나쁜사람들이라도 연락하면 어쩌냐..라구요.
맞습니다.
브로커에게 연락오길 바랬습니다. 브로커도 좋은분도계시고,
편법을 쓰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
제가 브로커와 연결될수있는 방법은 이런식의 접근밖에 없었거든요.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서 자세한 말씀은 드릴수없사오나,
제입장으로썬 너무 절박한 상황이기에
누구라도(불법적인 일을 다분히 하시는 분이라시라면 더 환영입니다.)
연락을 주셨으면 하는 맘에 이런 글을 올렸었습니다.그런데요~
연락은 오질않네요.
제가 잘못 접근한건지… 아님, 미국내한인사회엔 다 좋은 분만 계시는지,
어떻게 보면 참 다행이구나 싶기도 합니다…괜한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직도 절박하여 다른방법으로 또 접근해볼까합니다.
참…사는거 힘듭니다.미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계시는 분들께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