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여행길에 만난 배우 클린트이스트우드 This topic has [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중부. Now Editing “여행길에 만난 배우 클린트이스트우드”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영활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안 본 사람이 있을 뿐이겠지. 난 안 싫어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유독 영활 좋아해서 한 주에 한 편씩은 반드시 때렸으니 게 바로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였었다. 국민을 바보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바보상자 테레비. 왜 바보상잔 지도 모르고 다들 바보상자락하니까 넌 너도 그래야나보닥 하면서 그냥 무작정 그래야만 안 바볼 것 같단 생각에 바보상자락했던 그 바보상자 테레비. 나도 그랬었는데 나라도 그러면 안 되겠다 싶어 연굴 좀 해 봤더니, 게 거더라고. 전국민을 흑백논리로만 모든 걸 볼 수 있게 만들어진 게 바로 흑백테레비. 해 그 시절엔 차암 정치하기 쉬웠었지. 그런 국민들에겐 독재만 해도 정치를 잘 하는 거였으니까. 나아가 명절엔 윷놀이를 하라고 적극 장려했던 것도 봄 모 아니면 도. 국민들을 단순무식한 인간들로 만들기 위해 달력도 봄 맨 윷놀이 그림 뿐였었지. 그러다 칼라테레비가 나왔고 국민들 눈은 여러모로를 볼 수 있어 깨치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흑백테레비시댄 줄 알고 그런 정치를 하려했던 전두환과 노태우. 칼라테레비의 최대의 피해자였지......아따 농여 농, 넌 좀 농과 안 농 좀 구별하며 살아 좀. 옥퀘이? 무튼, 황야의 무법자니 장고니 역마차니 황야의 결투니 돌아오지 않는 강이니 옥퀘이 목장의 결투니 뭔뭐니...... 걸로 한국에 알려졌던 유명한 명배우들론 톰행크스니 디카프리오니 멜깁슨이니 리차드기어니 탐크루즈니......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가장 늦게 알려진 배우, 해 나처럼 영화광 빼곤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배우가 바로 클린트이스트우드. 흑백테레비속의 그는 거의 나의 신였었다. . . . . . 기찰 타고 제주도에 가다 깜빡 조는 사이 제주역을 놓친 줄도 모르고 제주도 아직 안 왔나곤 눈을 떠 보니 쓰바, 여기가 미국이라고? 주변 사람들이 모두가 미국박사라. 박사들 이야길 듣는데 그 중 한 박사가 왈, "저짝 가면 다 사막여 사막" 아니 무슨 미국빠삭박사가 헷소릴? 아니 여기가 싸우디여? 사막이 다 있게? 하룬 이정표가 다 영어라 읽을 줄을 몰라 촉으로 감으로 방향을 찾아가는데 이짝이 아니고 저짝으로 갔었던 모양이라. 갑자기 황야가 나오는데 와~~~~~~~~~~~~~~~~~~~~~~~~~~~~~ 그동안 죽었다고 여겼던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살아나선 펑펑 튀어나오는데, 저 멀리 클린트이스트우가 반토막짜리 시가 하나 꼬나물고 말을 타곤 내게로 총을 뽑으면서 달려오는 거 있지. 내가 미국까지 왔으니 오핼 할 만도 했지. 나중에 물어봤더니 스토커. 내가 자길 괴롭히던 악질 스토컨 줄 알고 쏠라고 했었댜. 해 지금은 대화로 오핼 풀고 베프게 되었는데...... . . . . . 미국의 국립공원이니 주립, 기타 알려진 곳, 몇 군데로 미국을 다 본 듯, 아는 듯 하는, 남들 다 가는 곳에 따라 나도 가 봤지만 사실 건 별로라. 것 보단 남들 안 가는 곳, 신경 안 쓰는 곳, 그런 곳을 매우 좋아해서 목적질 정하고 갈 땐 되도록이면 돌아가더라도 꼭 황무지. 사막을 가로지르는 코스를 잡곤 하는데 건, 사막을 가로지를 땐 꼭 나의 베프, 클린트이스트우드가 만사 제껴두고 나와 동행을 해 여행길이 매우, 몹시 즐거워서고 이게 바로 미국을 제대로 알아가는 거지. 싶기도 하고선데, 음......넌 여행길에 사막을 만나면 무슨 생각을 하니? 나같아? 아님, 1. 아 쓰바 졸라 더워. 2, 누야는데 화장실은 언제 나오지? 3, 주유소 언제 나오나? 4, 에이씨 잘 못 왔네, 그냥 돌아갈까? 몇 번야?~~~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