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나이 40에 연봉 $400,000

  • #409964
    질문 68.***.143.225 17685

     (설정입니다 ^^;)

    나이가 많은것이 흠이긴 하지만 공부하고 일만하느라 이삼십대에 혼기도 놓친김에 이왕 더 일에 매진해서 어느덧 나이 40에 이르러 연봉은 400,000 의 수준까지 도달한 전문직 여성입니다. 전형적 골드미스죠.

    선천적 외모는 평범해 보이는 듯 하나 풍겨 나오는 aura 가 귀티가 나고 부티가 좌르르르 흐르는 classy 해 보이는 여성입니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를 한 촌스럽고 오히려 역효과로 싼티까지 나보이는 그런 된장녀 스탈이 아닌 별로 꾸미지 않은 듯 해도 왠지 있어 보이는 그런 여성이죠.

    능력은 있지만 사치하지 않고 평소에도 검소한 생활을 즐기며 불우한 사람들도 도우려고 하는 마음씨도 고운 여성입니다. 재테크에도 강해 노후에 편히 살 수 있는 기반을 이미 만들어 놓은 똑소리 나는 골드미스죠.  

    성격도 털털하고 애교도 있고 요리가 취미여서 남편 밥 굶기지는 않을테고 본인이 능력이 있으니 돈 못벌어 온다고 바가지도 긁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내조를 잘 할 그런 스탈이죠.

    물론 가상이긴 하지만 ^^ 이런 여자 어떤가요?
    그래도 나이가 너무 많아서 별로 인가요? 아니면 부담스러운가요?

    골드미스얘기 나오길래 한번 상상해 봤어요 심심하기도 하고 ㅠㅠ ㅠㅠ ㅠㅠ

    • 384291 118.***.170.168

      밥은 먹고 다니십니까?

      • -_- 68.***.143.225

        까칠하시네 ^^;;;;;;;;;;;

    • 그래서 67.***.21.216

      어떤 남자를 원하시는데요?

      뭐 수백만불 이상 갖고있고 연평균 백만불 정도 버신다면, 적당한 나이의 싱글 전문직 괜찮은 외모의 남성을 만나실 수 있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글쎄요?

      뭐 10만불 정도 벌고 신분에 걱정없는 남자라면 나이먹고 애기 낳기도 힘든데 40만불 버는 여자 보다는 그냥 30대 초반의 평범하고 어리고 예쁜 여자를 만나겠습니다.

      뭐 연봉 2-3만불에 신분걱정 해야 하는 남자라면 혹시 모르죠. 관심이 있을지 ^^

    • 그런사람 76.***.223.204

      사람만 괜찮고 나와 맞는다면야 뭐 40만불이 문제겠습니까?

      저 같으면 만나서 얘기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상상만 오래 하며
      나이든 사람은 좀 희한한 고정관념을 발전시켜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가장 두려운 점입니다.

      그나마 활달하게 친구도 많게 지내온 사람이라면 좀 괜찮겠죠.

    • ㅎㅎㅎ 99.***.239.158

      나이 40에 연봉 4만은 골드미스가 아닙니다!!!!………라고 적을라고 했는데…
      사…사…사십만불이네요…. 허걱~
      이모~~ 나랑 살래요?? ^^

    • 제 생각엔 71.***.166.28

      나이 40 에서 끝났죠.
      백만불을 벌던 미스코리아급 미모던간에.

      생각해 보면 답 나오잖아요.
      여자 나이 30살만 넘어도 기형아 출산확률 엄청 올라가는데
      아이 낳을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낳아도 아이 십대될때 엄마 50대 입니다.
      이상하지 않아요?

      • 68.***.143.225

        오 너무 오버하신다 -_-
        현대의학 수준을 어떻게 보시고 30살만 넘어도 기형아래 ㅋㅋ

        요즘 88세대, 프리터 세대 뭐 그런 말들 있잖아요. 20대에 결혼은 커녕 정규직 취업도 못해보고 30대에까지 넘어와서 취업준비하고 있는 늦깍기 사회초년생들이 수두룩 합니다. 아직 제대로 된 job 도 못 구해본 고학력 늦깍기 30대 사회초년생들한테 결혼이란건 남들 얘기죠. 근데 그런 사람들한테 너 지금 결혼해도 기형아 낳을 확률 완전 높아 했다가는 맞아죽습니다. -_- 결혼은 커녕 무직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이 요즘 한국의 20대 30대 초반 청년들의 현실이니까요. 아마 10년 후엔 십대의 아이를 가진 50대 엄마들이 수두루루루룩 할테니 별로 이상하지도 않을듯. ㅋㅋ

        • 남자는 71.***.166.28

          남자는 본능적으로 어린 여자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이쁘고 이런걸 떠나서 여자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보다 건강한 2세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죠.

          사회현상 이런걸 떠나서 생물학적으로 말한 겁니다…

          열이면 열 남자한테 물어보세요.

    • ijo 71.***.167.71

      착한데다가 돈도 잘벌고, 재테크도 잘하고, 요리까지 잘하네요. 더군다나 나이도 많다니…

      신부감으로는 최상, 최고입니다. 아는 사람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 (진심입니다.)

    • 32 99.***.94.160

      얼마전 인터넷보니,
      39살먹은 (능력도 있고 처녀일겁니다) 재벌딸이 48살인가 먹은 이혼남과 결혼했던걸 본적있습니다. 두사람 다 한국에서는 유명한 사람이더군요. 아 참 예전에 탤런트 최명길씨와 김한길씨의 결혼도 비슷한 케이스군요. 다들 어떻게 사는지는 관심없지만, 일단 결혼은 그렇게 성사되었단겁니다. 그리고 그게 오히려 다른 연하와 결혼한 나이먹은 여자들보다 자연스럽게 보이더군요 (최소한 내게는)

      여자는 자고로 30이던 40이던, 자신을 품어줄수 있는 남자와 잘 어울립니다. 다만 재정적인 능력이 있는분이니 남자는 꼭 재정적인건 아니더라도 학계나 비즈니스계든 뭐든 걸맞거나 여자를 품어줄수 있는 그런 남자를 찾아봐야겠죠. 여자도 일단 그런 남자 찾아 결혼하게 되면, 재정적인거 다 남자를 위해 쓰던지, 일포기 하고 남자를 내조할 각오정도는 해야겠죠. 희생없는 결혼이 잘 굴러가겠습니까. 어린남자, 풋풋한 남자…오래 못갈것같거든요.

    • ……… 98.***.180.231

      사람 나름이라는….

    • hilgard 68.***.248.127

      송X씨가 재벌딸이라굽쇼? X진이도 송X씨도 서로 사랑을 했으니 결혼을 했겠죠. 세상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습니다. 아무튼, 원글자 분께는 좋은 점이 보이는 (예를 들어 냄새가 좋은) 사람을 만나면 총력을 다해 매진 하십사 권하고 싶습니다. 자기가 좋은사람하고 사는게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 하고 사는것 보다 행복합니다.

      • 세상 68.***.196.220

        삐딱하게 본적 없구요 현실을 말한것 뿐입니다. 재벌들이 아무나하고 사돈 맺는줄 아십니까?

        윗 얘기는 롯데 신xx (39) 와 전 대통령 사위 윤xx (48) 얘기입니다. 저 정도 엘리트면 골드미스라도 한 번정도 고려해 볼만한 상대죠.

        • 32 99.***.114.213

          여자와 남자의 차이인지, 아니면 본인들의 컴플렉스들이 자신의 문제로 생각되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참 많군요.

          이름이 하나도 기억안나고 나이만 (내가 숫자에 강한가?) 대충 기억나서 대충 나이로만 이야기한건데, 윗분 이야기대로 그 인터넷기사를 읽은적 있어요.
          그런데, X진이는 또 누구고 송X씨는 또 누군가요. 근데 바로 윗분은, “삐딱하게 본적없다”는 말을 저 대신 해주셨네요.
          글쎄 뭐 삐딱한지 아닌지 어느 앵글로 삐딱한지 따져서 뭐하겠습니까. 내옆에 있는 사람만 삐딱하건 말건 나와 같은 앵글로 볼수 있으면 그만이지…

          그리고 잘 나간다는 여자치고 미국이건 한국이건 연하남자와 결혼하는 경우는 아주 내 기억으로는 아주 드문일입니다.
          마돈나와 가이 리치밖엔 생각안나네요. 마돈나야 원래 워낙 특이한 여자니까, 또 픗픗한 로드리게스와 바람피우다 이혼했지만. 반대의 경우는, 헐리우드 잘나가는 여배우들도 줄줄이 그렇고…가까이 대장금씨만 해도 그렇쟎아요?
          자신이 마돈나과 여자라고 생각되시는분 여기 많으세요? 능력도 되시고 한 성격하시면 마돈나처럼 사는거 누가 말릴까요? 제잘난맛에 사는세상인거 같은데…

          • 32 99.***.114.213

            대장금은 취소해야겠네요. 대장금이 누굴 위해서 요릴하는지 몇살인지도 사실 몰라요.
            그대신 안졸리냐 졸리냐 는 어때요? (내가 이시간에 잠 안자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 32 99.***.114.213

              아, 그리고 저 “32”는 위에 “세상”님과 같은 분이 아니거든요. (오늘 완전 쇼하네. 머리아파 이제 자야겠어)

            • 32 99.***.114.213

              나 사실 안졸리냐 졸리냐 나이도 모르고, 빵이냐 발이냐 그 남자 나이도 몰라요. 안졸리냐도 취소하고 맘편안히 잘래요.

    • xc 99.***.121.243

      괜히 개인적으로 민감하게 댓글을 받아들여서 고리타분하다 뭐다 인신공격을 하시는군요.

      할말있으면 그냥 가능한한 객관적입장에서 원글님에게 조언을 주시면 되는겁니다. 자신이 여연상남연하관계에 있든 뭐든 일일이 고슴도치처럼 반응하실 필요가 전혀없이.

    • ㅎㅎ 198.***.210.230

      요지는 “나이” 40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어렵게 물어보신거네요.
      한국 사람 일반적인 편견이야, 이 정도 글 쓰실정도 되시면 이미 알고 계실것 같구요. 차라리 괜찮은 미국 사람 찾아 보시는게 “나이”에 대한 굴래를 벗어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 129.***.126.65

      시간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죠.

    • ummm 173.***.69.174

      시간은 돈으로 환산할수 없죠–> This is a perfect answer

    • 찌질이들 108.***.231.131

      설정의 허구 인물이라 다들 냉랭하신데 실제로 원글님 조건이 저렇고 배우자감 찾는다고 글 남겼으면 너도나도 들이밀거면서 나이가 많덴다 ㅎㅎㅎ 글고 실제 저런 조건이면 결혼안하고 혼자살지 미쳤다고 지보다 못난 남자 밥해줘가며 살까..

      그리고 나도 남자지만 어린것들만 찾는 남자들,니네 와이프가 40넘고 50 넘으면 이혼이라도 하고 영계찾아 나설래?? 띠동갑 신부 얻었다고 자랑하지마..돈벌어 올때나 우리 서방이지 와이프 한참일때 꼬부랑 할아버지 되어서 무시당하면서 평생살수도 있다는거 ㅎㅎㅎ

    • 원글 68.***.143.225

      원글이 clear 하지 않나 보군요. 저 저런 조건 아닙니다 -_-; 나이도 저렇게 많지 않습니다 -_-;;;

      ============설정입니다===========================================================================================================================================================

      • a 99.***.92.125

        초보 드라마 작가신가요?
        이런거 설정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그냥 심심/재미라기 보다는….뭔가 원글님이 이런쪽에 관심가지는 이유가 있겠죠?

        • ㅎㅎ 12.***.96.253

          님은 추리소설 초보 작가신가요?ㅎㅎㅎ

        • a 99.***.114.213

          드라마설정도 그렇고,
          이 게시판 브라우저 넓이도 “====”로 설정이 되서, 좁게 줄여지지가 않는군요.

          • 원글 68.***.143.225

            “이 게시판 브라우저 넓이도 “====”로 설정이 되서, 좁게 줄여지지가 않는군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중간중간에 cookie 같은거 삭제는 하시죠? adaware 같은거 돌려서 악성코드같은거 잡으셔야 할 듯?????????? 잘못된 한편의 드라마속에 완전히 빠지셨군요. ㅋㅋㅋ (그런데 드라마는 님이 쓰고 계시는 것 같네요 후훗 :p)

            • 저기요 69.***.105.171

              원글님,

              저기 윗글에 ============설정입니다=========================를 너무 많이 해놔서,
              게시판이 이상하게 보여요.

              저만 그런가요? 윗분도 그 이야기를 하고 계신듯한데

            • 원글 68.***.143.225

              mozilla firefox 나 google chrome 쓰시나요? explorer 에선 괜찮은데 firefox 로 들어가보니 무슨 말인지 이제 이해 했습니다. 후훗;;

    • .. 72.***.138.239

      40대 홀애비라면 혹할 조건이군요.
      원글님 여자인것 같은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이 20대 탱탱한 처녀인데, 50살 먹는 늙수구래한 중늙은이가 돈 많다고 들이대면 어떨지?

      • 원글 68.***.143.225

        표현이 참으로 적절하십니다. 딱 님의 수준이겠죠?

    • 여자 64.***.241.120

      이런걸 쌩뚱맞다고 하는건가요? 무슨소린지 당췌 알아먹을수가 없네. 그니까 님말은 나이든 골드미골드미스들이 능력으로 영계찾아 나서고 있다는 말씀?? 골드미스가 미쳤나요? 철없는 영계가 매력적으로 느껴질 사람은 늙은 남편과 결혼생활 만족못하는 배운것없이 남편돈 펑펑 쓰고다닐줄이나 아는 돈만 많은 사모님들 이겠죠. 요즘 한국에 저런 호빠찾는 여자들 많다던데 아마 능력없이 외모만 내세워 나이 20살은 차이나는 늙은이 만나 결혼한 나가요걸들 수준의 여자들이 나이들면 저런곳 찾아 다니며 남편 돈쓰고 다니는거겠죠. 처음부터 돈보고한 결혼 뭔들못할까.

      저는 골드미스까지는 아니지만 착실하게 살고있다고 자부하는 평범한 여자인데요, 자기 수준으로 노처녀들을 바라보는 몰상식한 남자들 참기 어렵네요. 이상한 남자들 너무많아요 정말.

    • 여자 64.***.241.120

      제글바로 윗분에게 남긴글 입니다.

    • 위에 68.***.196.220

      어떤분이 날라리 딴따라를 인생의 탑라인으로 올려놓고 배울만큼 배우고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골드미스하고 구분을 못하는것을 보고 위에 썼던 댓글 지울수 있는 만큼 다 지웠습니다. 이유는 말을 썪을 만한 가치있는 상대가 아니라는것입니다. 거기다 반박하고 댓글 달아봤자 나도 같은 수준 밖에 안될것 같아서 입니다. 원글님과 싱글여자분들! 수준이 비슷한 사람하고 대화 하십시요. 말도 통하고 서로 의견도 교환할수 있는 그런 사람들요. 말귀도 못알아듣는 사람 붙들고 얘기 하느니 우리집 강아지한테 인터넷 가르키는게 훨씬 빠를것 같습니다. 그럼 부디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 * 68.***.143.225

        수준이하의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살 수는 없으니 무시하며 살아가는 방법도 배우면 정신건강에 좋을 듯?

    • kk 131.***.62.30

      저는 이글쓰신 원글님이 정말 한심하네요..본인이 그런 위치에 있지 않으면 그 사람들 마음 모릅니다. 왜 가상하면서 그런 멋진 사람을 이런 한심한 댓글들을 받게 만드는지…그런 사람들이 궁금하면 자신이 그렇게 되고나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됩니다.

      저가 아는 싱글 나이 딱 40에 모 유명 법대 교수입니다. 월급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법대 교수들은 월급이 상당하므로 25만 에서 30만 사이가 아닐까 생각드네요….집안도 좋읍니다. 부모님이 모대학 교수고 … 얼굴도 인텔리 라고 써잇고…야하지도 않고 수수하고 만나면 참 좋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면 님이 생각하는 수준의 여자 아닐까요…제가 아는 그분은 너무 바빠서 결혼이고 뭐고 이런데 글 오릴시간도 없고..이남자 저남자 만날 시간도 없고요..외롭다고 징징거릴 시간 조차 없는 사람인것 같은데요…제가 아는 몇몇이 좋아서 가슴앓이는 하는데 감히 그분이 너무 높아서 처다도 못보더군요…그분은 같은 학교에 다른 교수들하고 친구겸 앤인겸 지내는것 같고 결혼하고 싶어 안달하지도 않고…제가 보기에는 너무 멋있는것 같은데……그런분이 이런 싸구려 댓글들을 받은것 같아 제가 다 안타깝네요……

      • 원글 68.***.143.225

        “감히 그분이 너무 높아서 처다도 못보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멋있는것 같은데”

        → 저런 여성분에 대한 님의 의견은 대체로 이러하군요. 님께는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모 아는 교수 언급하신 것은 상당히 부적절한 언급이시라 무시합니다.

    • *? 76.***.78.166

      딴따라건뭐건 다른사람 무시하지 마시고, 그정도 잘나셨으면 그냥 다른사람 욕하지 마시고 혼자 고고하시면 되는겁니다. 전문직은 고고하고 딴따라는 고고하지 않고 그런게 아니라.
      그리고 독한성격, 프라이드높아서 자기만 높아주어야 하는 성격, 좋아하는 남자 없습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나이도 들어서 안바뀌면 바뀔가능성 더욱없고 강아지랑 혼자사시는게 낫죠.
      성격도 다른사람이나 다른남자를 위해서 바꾸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바꾸어가는거죠. 속아프시더라도 댓글달지 마세요. 또 열받아서 댓글달고 또 지우고 하시지 마시고…

      • 내가 68.***.196.220

        언제 고고하다 했던가? 내가 언제 다른사람 욕했던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게 하도 한심해서 말 썪기 싫대는데 네가 왜 난리법석이냐? 난 네가 누군지도 모르고 너 또한 내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이따구 독설을 남겼냐? 내가 혼자 살던 누구랑 살던 네가 상관할 바가 아니야. 건방진 것. 도대체 어디다 대놓고 이래라 저래라야. 남 성격 탓하지 말고 독설 퍼붓는 네 행동이나 좀 고쳐라. 불쌍한것.ㅉㅉㅉㅉ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인간 여기 또하나 있었네.

        오우, 소름끼쳐….. 너같은 인간이 나 좋다 그럴까봐 겁난다.

        남의 허물만 보이고 네 허물은 안보이지. 그게 바보들이 하는 전형적인 행동이다. 너나 열받아 댓글 달지 마라

      • 잘난 여자 68.***.196.220

        한테 맨날 차이는 인간들이 저따위 소리 찍찍거리지. 저 도도함을 어떻게 한 번 꺾어 볼수 있을까 나도 남잔데….속으로는 무척 그 도도함을 꺾고 나의 여자로 만들어 승리감을 맛볼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거기다 원글님 설정대로 연봉 $40만불씩 벌어대면 돈벼락 맞고 앉아 있을텐데……어떡하나……. 잘난 여자들이 너 싫대. 너처럼 함부로 지껄이는 남자는 잘난 여자들이 예의 없고 무식하다고 싫대. 어떡하나….불쌍해서…ㅉㅉㅉㅉㅉ
        하다가 하다가 안되니까 저주 수준까지….ㅉㅉㅉㅉㅉ

        • *? 76.***.116.194

          저주는 무슨? 혼자살고 싶진 않나보군. 누가 저주해서 혼자사나? 다 지 복이지. 나이드신 전문직이란건 알겠는데 그것만으로도 이렇게 기고만장할수 있다니 참…
          요즘세상에서의 전문직은 혼자살수 있게 해주는 라이선스정도로 인식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
          혼자살기 싫으면 성질죽이고 정말 (인격적으로) 향기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시던가. 벌이 이쁘지도 않고 향기나지 않는 꽃 좋아나 하겠어요? 색깔이 곱지못하면 향기라도 좋아야지. 무슨 곤충잡아먹는 식충꽃도 아니고.

          바보라 하니 고맙소. 나도 바보가 되길 원하는 사람인데 그게 맘처럼 안되던데. 적어도 댁은 날 바보로 인정해주는군.
          나도 전문직이지만 언젠가 헌신짝처럼 버릴수도 있는 마음의 연습도 항상 한다오.
          그리고 혼자 열받을 댁을 위해서, 댓글은 앞으로 안달생각이요. 상대방 열받게 하는게 내 댓글 단 목적도 아니고.

          • 혼자 68.***.196.220

            사는것 나쁘지 않는데 왜그래? 너같은 찌질이 만나 밥해 먹이고 빨래해주는것 보다 훨씬 낫거든. 너는 무능한 여자 만나서 맨날 빠듯한 네 밥그릇 나눠 먹어.

            네가 내 서방도 아닌데 왜 이래라 저개라야? 어디 감히 남의 인생에 감나라 배나라 하면서 참견이야? 건방진 자식.

            너는 네 말에 코박고 사는 여자 만나. 돈꽤나 벌어오는 여자 데리고 살려면 그 더러운 성질 죽이고 살던지. 너도 결혼하면 집에 남아도는 물건 없이 날아다니겠다. 너도 남한테 지기 싫어하는 성격에다 남을 꾹 눌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진것 같은데….네 마누라 제 명에 아마 못살거다. 네 그 더러운 성격 못버리면…. 그리고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놀리지 말고…그 댓가 치를 날이 올테니까. 가졍교육을 제대로 받았으면 알텐데. 남자가 함부로 놀려서는 안되는 두가지. 그 중하나인것을…ㅉㅉㅉㅉ

          • 전문직 68.***.196.220

            이라고 다 똑같은 전문직이냐? 혼자 먹고 살만한 돈 밖에 못번다는것 보니까 별볼일도 없는 전문직이구만.
            거기다 언젠가 헌신짝처럼 버릴수 있다고 얘기 하는것 보면 그쪽에서 소질이 없던지 아님 남들한테 능력도 인정 못받는다는 얘긴데….

            제발 네 자신을 좀 알아라. 남한테 함부로 댓글을 달라니 말라니 건방떨지말고.

          • 열받을 68.***.196.220

            나를 위해서 댓글을 안다는게 아니라 돌아올 화살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겠지. 버르장머리도 없는데다가 비겁하기까지….치마나 사서 입고 다녀라.

          • 68.***.196.220

            이번에 임자 제대로 만났는데….너랑 나라 한판 제대로 붙어 볼까? 난 성질 더러워 너같은 인간한테 당하고 못살거던. 네 말대로 악취 제대로 한번 맡게 해 줄께.

            • 원글 68.***.143.225

              제가 싸움중재할 이유는 없는거죠? (.)(.)

            • 제가 68.***.196.220

              원글님이 하고 싶은말까지 대신 할께요. 전 이미 악취가진 독벌에 해당되니깐요. 여자 무시하는 남자들 이번에 제대로 버릇 고쳐놔야겠네요.

    • 제 의견은요… 171.***.160.10

      원글님께서 미국에서 잘 나가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나이보다 늦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글을 울리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제 짐작이 틀려도 괜찮습니다만 제 의견을 드리고 싶네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요. 저는 남자지만 사랑한다면 이혼했건 나이가 나보다 많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좋아하는 마음은 수학공식처럼 답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참 어렵더군요. 조건과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성”적인 매력도 무시할수 없는 요인이라서 말입니다. 애를 놓을수 있느냐 없느냐는 과연 크게 작용할까요? 요즘은 40 나이에도 그렇게 늙은 외형이 아닌 분들도 있거든요. 저희 회사에도 애둘이나 있는 미국여자분이 있는데 과장급중 되는데 모델같으세요. 그런분이라면 나이가 많든 적든 따르는 남자분들이 많을것 같네요,. 근데 그렇게 잘나가는 여자분들은 대개 자기보다 조금 모자란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사귀지 않으려고 하지요. 외모가 출중한 남자면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결혼을 하려면 대화도 좀 통해야 하겠지요. 직접 만나지 않고서는 참 모르는 일인것 같은데 미국이란 나라는 정말 만나기가 쉽지는 않아서 여자분들에게는 더욱 힘들지도 모르고 소문도 워낙 빨라서 조심도 해야 되구요. 저도 우리 애들 결혼할 나이에는 한국에 살게 하고 싶습니다. 다른 인종출신의 애인이 죽자 사자 쫒아다니지 않으면 말입니다. 원글님이 무슨 심정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실까 공감이 간답니다. 저도 결혼한 남자이지만 정말 외롭다는 생각들고 결혼한게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돈도 어떨땐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 bk 151.***.224.45

      차라리 본인이라고 올렸으면 이글이 성지가 되진않았을텐데….

    • ㅎㅎ 68.***.196.220

      원글님. 제가 어쩌다 원글을 올린 사람이 되버렸네요. ㅎㅎㅎ
      재밌다 정말.

      • 68.***.143.225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 후훗 :)

    • 글쎄 71.***.34.58

      공간 차지하지 말고 모두 삭제좀 해쥬

    • ㅇㅇ 76.***.238.0

      ㅇㅓ리고 이쁜게 최곱니다
      돈 많이 벌어서 죽을때 싸갖고 갑니까
      그래밧자 명품이나 몇개 더 사지

      늙은여자 데리고 잇어밧자
      같이 추해집니다

      나이들면 남성 호르몬이 더 많아진다는 여자
      여자인척 하지만 그게 여잔가

      아,,,섹스도 하기 싫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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