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여긴 진짜 피하세요. 직접 겪은 후기입니다 This topic has [21]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weeks ago by 직장인익명. Now Editing “여긴 진짜 피하세요. 직접 겪은 후기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Lagrange에 있는 시트 제조업체에서 일했는데, 진짜 내부가 무법천지였습니다. 처음엔 괜찮아 보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회사가 얼마나 엉망인지 점점 드러나더군요. 직원들을 주재원이든 로컬이든 다 소모품처럼 대하고, 일은 끝도 없이 시키면서 연봉은 업계 평균보다 한참 낮습니다. 시스템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서 “아, 이래서 2차 업체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주업체랑 일할 때도 항상 비용을 줄이겠다고 돈을 깎아서 주려는 식이더군요. 맨날 싼거 싼거 싼거만 외치는 업체라 답도 없고, 또 제품에 문제 생기면 무조건 생산업체 탓으로 돌리고, 자기네 원재료가 형편없는데, 일하는 애들도 아는데, 책임은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책임전가형 회사입니다. 최근에 이 회사 관련 글을 봤는데 정말 공감됐어요. 여기랑 엮이면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집니다. 진심으로, 피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