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30년 넘게 살다가 취업비자로 미국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IT계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정말 저랑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 미국에서 일하고 살고 있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들 신분도 걱정없고 학교도 미국에서 나오고 영어도 잘하고 등등등… 막상 도전해보니 저도 어느덧 그 속에 있네요.. 하지만 저는 특별하거나 잘나거나 하지 않아요 신분도 걱정이고 학교도 한국에서 나오고 영어도 아직 잘 못하고.. 그냥 목표에 대한 갈망이 이루어진 것이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