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아프면 무슨 병원에 가야 할까요…?

  • #306855
    구엘 96.***.61.194 3117

    한 2~3년전부터…몸이 피곤하거나 특히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싶은날에는 턱과 잇몸 부위가 욱신욱신하듯 아픕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를 살짝 벌려서 턱 바로 아래쪽을 잡으면 만져지는 부위 있죠…’통증’ 이라기 보다는 뭐랄까…욱신거리면서 만지면 부은듯도 하고 맥박이 뛰는게 느껴지는…잇몸이 통째로 욱신거리는 느낌에 처음에는 충치인가 싶어 치과에도 가봤고 갑상선 관련 질환인가 해서 각종 검사도 다 해보았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잠을 잘 못자고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날에는 늦은 오후부터 시작해서 잠 잘때까지도 느껴질 정도네요..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술담배는 조금 하는편..불면증이 있는 편이고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운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종합검사를 받으면 큰 이상은 없는 편이라고 늘 나오는데 특별히 아프지는 않아도 조금 불편하네요..미국 병원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늘 애매해서 몇년째 버티고는 있는데 어떤원인에서 오는 증상인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이건 조금 다른 부위의 다른 증상인데요 혹시나 연관성이 있나 해서..이것도 2~3년전쯤 시작된 증상인데 늘 뒷목이 돌덩이를 진듯 단단하게 뭉쳐져 있습니다. 컴퓨터 쓰는 직종의 바르지 못한 앉는 자세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은 드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시작되어서 혹시나 연관성이 있는지 해서요..

    • 5분 98.***.40.57

      하루에 최소한 5분이상 천정을 쳐다보세요.
      그러면 뇌졸중이 예방된다고 할만큼 좋다는군요.
      해보니, 뒷목 뻐근한 것도 좋아지구요.

      많이 피곤하거나 몸살기운이 있으면 몸에서 가장 안좋은 부분에 먼저 신호가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주로 입쪽으로 오는데, 가끔 보면 저도 모르게 어금니를 자꾸 악무는 것을 느낍니다. 안좋은 습관이지요. 혹 이런 습관들이 없는지 보세요. 비타민이나 과일 좀 많이 드시고 마음 편하게 하시는게 제일 좋겠지요. 특히 담배는 끊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

    • 혹시 24.***.87.221

      스트레스 받으면 나타나는 턱/잇몸 증상이라면 혹시 턱관절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영어로는 TMJ = temporomandibular joint ( 티엠제이 = 템포로 맨디뷸러 조인트 ) . 패밀리 닥터가 있으시면 한번 상의해 보세요.

    • 글쓴이 96.***.61.194

      답글 감사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스트레스 일거 같은데 (놀아서 피곤할때는 아프지 않거든요….) 집안이 유전적으로 턱관절이 약한 편이라 혹시 그것이 원인인지도 알아보아야겠네요.

    • therapy 7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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