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지역입니다. 점점 나이드니까 이빨도 빼야되고 서글프네요 ㅎㅎ. 주말에 왼쪽 어금니 발치하고 본그래프팅도 했어요. 4개월이나 6개월 뒤에는 확인해서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뭘 어디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가서 할수도 있는데 미국 경험자들 얘기도 들어보고 싶네요. 미국에서도 임플란트 잘하나요? 아니면 걍 다떠나서 한국가서 하는게 나을까요? (부산살고 서울/부산에서 가능)

엘에이 근교에서는 아래견적 (all-inclusive)로 $2,990이라는데 ..가이드 수술조건입니다.
픽스쳐: 티타늄
어벗먼트: 티나늄
크라운: 포세린

한국은 어차피 한번씩 들어가니까 11월이나3월에 가서 견적받고 픽스쳐 심고 6개월이나 1년 지나서 나머지 하면 가능할듯 한데 실제로 어떤지 모르겠네요. 가격은 대충보니까 150정도 던데 귀찮으려나요 해외에서 왔다갔다 해야되니까.

경험하신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2999불이면 정말 싸네요,,,뭐하러 귀찮게 한국에 오가지?

아 가격은 3천불이던 5천불이던 상관없는데 한국이 일반적으로 잘한다고 들어서요. 그래도 이거 건강관련이고 아주 귀찮은치료인데 진짜 잘하는데서 하고싶어서요.

미국에 델타덴탈 보험이ㅜ있어도 3000 이상 든다고 해서, 저는 이번에 한국에서 했습니다,
발치 하면서 바로 임플란트 심고, 4개월 이후에 씌운다고 해서, 저는 한국 두번 방문 했습니다, 하나에 100만원에(발치,뼈이식 포함)

코멘트 감사합니다. 바로 픽스쳐 심은것 보니 잇몸뼈가 충분하셨나봐요. 피스쳐랑 어벗트먼트 무슨브렌드로 하셨고 크라운은 뭘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fully guided surgery로 진행하셨나요?

한국에 요즘 임플란트 엄청 세일 합니다 치과의사가 넘처나서 서로 경쟁 하듯이. 하실때 실장과 가격 네고도 했었습니다

저는 오스템 이라는 제품의 임플란트로 심었는데, 치과 의사분이 발치후 바로 심는게 좋다 하더라구요, 발치후 빈자리를 오래두면 공간이 변형이 된다고, 발치, 임플란트, 뼈이식 을 동시에 하더라구요, 몇군데 알아보고 했었는데 다 같은 식으로 하더라구요

크라운은 지르코니아로 했구요

Fully guided surgery 는 뭐 그냥 같다 붙인 용어 같은데요,, 저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하루에 발치,심기,뼈이식 그리고 몇바늘 꿰멨는데 일주일 후에 가서 실밥 뽑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서, 4개월후에 다시 가서 크라운 씌우고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