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시판 유튜버의 엘에이 동영상보니 세금도 높고 홈리스도 많고 교통혼잡하고 … 단점이 많이 보이네요. 그렇다고 월급도 다른데랑 비슷하다면 굳이 장점이 뭘까요?

물론 날씨좋고 한국가기 편하고 비치에 ㄱ가까울수 있는건 좋은거 같고요.

케이팝 케이드라마보고 한국남자좋아하는 이쁜 일녀들이 많음 이거하나만으로도 압승임 일녀혼이 가능한 세상. 좃지아 아틀란타애서는 꿈도못꿈

싱글들은 여자 찾기가 매우 쉬움.
제대로 된 직장만 다니면, 30대 녀자들이 빤스내리고 줄섬..

엘에이 한인회사는 갈수가없죠.
미국회사 돈 좀 많이 주는 곳 아닌이상 가면 고생이죠.
엘에이 아무리 큰 한인회사의 연봉은 동부 앨라배마 조지아 수준과 같습니다.
특이하게 서부라해도 한인회사의 연봉은 정말 같습니다. 같은 연봉으로 LA 살수는 없습니다.

하니 능력되고 하면 미국회사 연봉 높은 회사로 갈수밖에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스탑

> 동부 앨라배마 조지아 수준과 같습니다.

LA보다 동쪽이라고 알라바마, 조지아를 동부라고 하는건가요?

미국회사 문과 초봉 8/9만불 받는다는 가정하에 싱글이시면 엘에이 몇년 사시는거 추천입니다. 젊을때 날씨좋고 한국사람 많고 아무리 복잡 하다고는 하나 엘에이는 엘에입니다. 날씨좋고 재밌고. 결혼후 아기계획이 있는 등 상황이 바뀌면 타주 고려 해보겠지만 싱글이시고 기회 있으시다면 가시는거 추천이요.

내가 20년전 취업 초봉이 8만불이었는데… 게다가 물가 싼 지역. 당시 캘리에 비슷한 수준으로 취업한 애들이 8.5에서 9만불 정도 받았던게 생각납니다.

다 이해하겠는데, 재밌는건 뭐죠?

먼소리들 합니까
미국회사를 제외하고. 미국회사도 적게주는곳이 많지만.. 높은 곳 제외하고,

한국회사를 기준으로 하면 문과 초봉 50K 55K 가 많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를 제외하고 여타 다른 한국 대기업 초봉은 55K 수준입니다.
검색한번 해보세요. 최근에도 LA 나름 한국 대기업 면접봤지만 초봉은 55K 이고,, 경력에 따라 더 받고..
아무튼 LA에 한국기업에 간다면 연봉이 정말 앨라배마 미시건 텍사스 조지아처럼 연봉수준이 비슷합니다.
초봉 80K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미국회사 괜찮은 곳 가면 가능하죠..

엘에이가 기후적으로좋다지만,, 물가/환경/뭐 괜찮은 곳이 없습니다.
다만 그냥 그 지역의 분위기가 좋아서 살기 재밌다는거죠..

홈리스들은 한타와 다타 에만 몰려있나요?

한타에 몰린 에유는 뭔가요?

테러블한 집값. 돈 못 모음.

상대적으로 한식 당 접하기 좋고. 날씨가 온화 한게 제일 장점. 근데 살기에 좋은데는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