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바마 다른 나를 만들고 있어

  • #3954104
    케로로 중사 195.***.220.33 150

    알라바마 7년차 차장. 나도 내가 알라바마에 이렇게나 오래 있을줄 몰랐다 . 중간에 미국 일본 자동차 회사에서 오퍼가 여러번 왔었고 이직할수 있었지만 난 여기 알라바마 산업혁신단지의 비전을 보았고 남았다. 경력 7년차 차장 연봉은 보너스 합쳐서 12만불 조금 넘는다. 남들이 보기에는 초라한 연봉이지만 나는 여기에 남은 이유가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남아야 했을까 처음부터 남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꿈결같은 알라바마 생활이 새로운 나를 만들었다. 알라바마를 조금더 가까이 할 수록 밀려오는 만족감.

    알라마마에서 해주는 비자지원 영주권 지원 탄탄한 연봉. 그 무엇보다 끈끈함 팀웍 영주권 나오고 말할 용기가 없던 직원에게 먼저 입장차이나면 어때 하며 먼저 타 미국회사에 추천해주고 이직 격려해주던 과장님 등등. 젊은 한국 현채 직원들 미국주류 사회로 나가서 알라바마를 빛나게 해주자고 다짐하고 젊은 직원 인재양성의 요람이된 알라바마

    아무리 생각해도 알라바마는 한국인을 사랑하고 그 열정을 사랑한다. 어느 유명한 사학자가 지금 알라바마 한인기업 군단들의 기세가 그 옛날 전성기 고구려의 기상과 기운을 느끼게 해준다고.

    지금 망설이는 젊은 청춘들이여 지원할 말할 용기가 나지 않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원해야 했을까. 조국과 알라바마는 그대들과 함께한다. 가자! 이쿠조! 따라라라!

    밀려오는 자신감 알라바마를 동경하는데!

    • 73.***.87.221

      여기 정신병자 동회회냐 ㅎㅎㅎ

    • Dd 76.***.113.161

      약 챙겨드쇼

    • 무명2 147.***.196.214

      알라바마
      엘러베마
      엘러바마
      뭐가 옳은 표기법이냐?
      누구는 패스트푸드 누구는 훼스트 푸드라하는데 뭐가맞냐?
      내생각응 가방끈 짧을수록 엘러베마니 훼수트 푸드니 완전 방언?체로 쓰고 한국에서 배울만큼 배우고 특히 가방끈길수록 원래 한국에서쓴 알라바마나 패스트푸드라 하는것 같던데..

    • 덤덤이아자씨 173.***.140.218

      원글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절대 한인회사는 가지 말거라

    • 얀쵸롬 24.***.46.114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