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식 소나타를 타고 있습니다. 12만 마의 정도 달렸습니다. 한 달 전 쯤에 엔진 오일을 교체해 하였는데 제가 오일 스틱을 찍어보니 Full 위치 보다 한 2 cm 정도 더 높게 오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메카닉이 실수로 더 많이 넣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차를 운행 이후 세워 두면 바닥에 오일이 떨어져 있는게 보입니다. 정량보다 많이들어간차를 운행시 오일이 새어나올 수도 있나요??
가스켓으로 새는 오일은 소나타 엔진 커버(플라스틱)을 벗겨보면 보입니다.
그리고, 주변이 먼지로 지저분 하지요.
제 생각엔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일이 많다고 해서 흘러 나오는 건 아니고요
오일이 많으면 그만큼 크랭크가 치고 나갈 때 힘이 들기 때문에
안그래도 잘 안나가는 소나타가 더 안나갈 수 있습니다. ㅎㅎ
만약 오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은 분명 큰 문제이지만
오일 교환을 하다보면 밑부분에 있는 플러그주변을 잘 닦아 내지 않고 있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루 이틀 관찰해 보고
묻어있던 오일이 다 떨어지고 나면 안떨어지면 문제 없고요.
계속 떨어지면 그때 다시 정비소 가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사실 오일은 몇방울만 떨어져도 엄청 많이 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름 한방울 정도는 약 0.04 ml 이기 때문에 100방울이 떨어져도 4ml 입니다.
소나타 가 보통 4.1L 정도의 엔진오일이 들어간다면 하루에 100발울이 떨어져도 4ml 줄어드는 거니까
뭐 줄어드는 것도 아니지요.
그런데 100방울 떨어지면요 바닥에 흥건 하게 떨어져서 엄청 많이 떨어진 것 처럼 보입니다.
너무 조금해 하지 마시고 천천히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