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한인 기업에서 제조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일해서 영주권을 받은 후 다른 회사로 이직할 생각이었는데, 현재의 업무 환경을 보면 이대로 계속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서 커리어를 변경하거나, 1년 동안 학교에 다니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제조 엔지니어에서 전환할 만한 커리어가 있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합니다.

PLC?
아님 코딩배워서 자동화 공정 그런쪽으로? 개발자 하기는 힘들거고

전공이 뭔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막상 옮겨서 마음에 안들면 어쩌실려구요?
쉽게 하시고 싶으시면, 잡 포스팅의 디스크립션을 잘 읽어보시면서 비슷한 것들을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의 정확한 이력을 알면 제대로 조언이 가능할 것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여기서 미국이민 선배들이 헬라바마, 헬지아, 한인기업, 스태핑회사 등등 가지말라고 말려도 말 안듣고서는 이렇게 가놓고 후회하는 글들이 올라온다 이거를 다른 사람들이 올리고 올리고 무한반복중인 워킹유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