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전 꽃미남 엔지니어에요 운동도 열심히해서 몸도 좋구요. 어디가서 제가 엔지니어라고하면 다들 깜짝깜짝 놀라더라구요 특히 여성분들이. 엔지니어하면 다들 찐따같이생기고 안경낀 덥수룩한 머리스타일 생각하셧나봐요. 그도 그럴만한게 교회에 많은 엔지니어들이 찐따같이 생기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저처럼 잘생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없는건가요?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엔지니어들이 좀 못생겼어요. 미국애들도 그렇습니다. 키도 대체적으로 작죠.

그래서 베이지역 가보면 백인들 키 큰 사람 별로 안보입니다. 다들 고만고만해서 아시안계와 큰 차이가 나지 않죠. 그런데 동부나 텍사스 같은데 가면 정말 백인들이 키가 크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얼굴도 좀 더 잘생긴 것 같고. ㅎㅎ

한국도 카이스트 가면 남자들이 키가 좀 작죠.

엔지니어들이 그렇다고 성격이 좋냐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꽉막혀서 똥고집만 많은 남자들 많습니다. ㅎㅎ

부럽네요. 즐거운 인생 사십쇼

공부만하고 열심히 일만해서 그래여 저도 못생김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엔지니어 하류직업이라 잘 못꾸밀수 밖에 없는건 당연지사죠
의료직이나 금융직 해야지 잘나가죠

요즘애들안그런듯.. . 울팀 30초중반 cs전공 엔지니어 한명 키185,또한명 180나머지 178, 훤칠하고 훈남.. 걍 사람나름인듯.

방가 알바

오늘도 고생이 많네요.

엔지니어는 3d업종의 힘들고 빡센 직업인데 당신같은 못생기고 비실비실한 멸치가 어떻게 그렇게 빡센일을 하냐고 놀라는거임. 애초에 소프트웨어엔지니어라고 해야지.. 그러면.. 아 그래 너같은 멸치찐따가 그렇지뭐 예상했었다..라는 반응 들을 수 있을꺼야..

이상 배나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재가 씀.

오늘 애플스토어에 갔다가 몇시간 앉아있으면서 사람구경하면서 드는 생각이
거기서 일하는 애들이 하나같이 찐따같이 생기고 그렇게 생기니까 못생긴 얼굴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키려고 헤어스타일도 이상하게 하고 수염도 이상하게 기르고 심지어 피어싱하고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렇다고 손님들이 이쁘고 잘생기고 멋있게 생긴애들이 있었냐하면 그것도 아니었음. 다 애플쓰는 사람들은 그런 모양임. 나도 빨리 갤럭시로 갈아타야할거 같음.

와. 오랫만에 보네. 그동안 이 레파토리 뜸했는데. 반가워.

J오토 정비 일하는 엔지니어 김군,
엔진오일 갈고 필터 안끼워서 차가 섯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