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2311:33:48 #3950682abc 172.***.163.1 2276
주변 분들 좋은 학교 (+좋은 한국 경력) 출신들 영어 못하면 다들 잡 못잡고 유턴하던데
워킹 유에스랑 유투브에는 영어 못해도 실력 출중하면 실리콘밸리 잡오퍼받고 서바이브하는데 문제없다는 글들과 영상들 올라오네요
진짜로 이공계는 문과랑 취업 분위기가 다른가요
-
-
사람이 사는데, 의 식 주 가 먼저 필요하지, 지 인 용, 또는 지 덕 체, 지 용 미가 먼저 필요 한 건 아니죠 ..
또, 사람을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모두 다, 이공계가 합니다.-
미국 대학들에서 인문계 학과는 모두 없애고, 온라인 강좌로 돌린다고 하던데….
-
인문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업무 관련 회의가 아닌 다른 회의에 들어가면 사실 30%정도 밖에 못 알아 듣습니다. 다만 이런 회의는 제가 딱히 후속조치를 해야 할 사항들이 없기에 크게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업무관련 회의는 늘상 사용하던 용어가 그게 그거고 또 손짓발짓 그리고 회의 종료 직전 랩업으로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물어보고 넘어가고 하니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결론적으로 이공계쪽 엔지니어라면 영어를 잘 하면 좋겠지만, 잘 하지 못 해도 업무를 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기 의사표현이나 업무 발표 이런 기본적인 것은 그래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
이공계로 영어 못해도 실력만 있으면 빅테크나 다른 미국 대기업에 쉽게 취업 이직할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근데 딱 거기까지입니다. 보통 대부분 Individual contributor로 쭉 가는거죠.
언어의 장벽때문에 사람들 매니지하는 매니저까지는 못가구요. 한국사람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 일본인들처럼 동아시안들이 그쪽에서 약합니다. 그나마 인도직원들이 말도 잘하고 PR도 잘해서 승진이 잘되죠. 그래서 주위에 한국직원들 보면 50대 중반이고 일한지 20년 넘어도 쭉 IC로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
2222222222
이런사람 밑에 어떻게 하다가 들어가게되면 만년 위에서 콱 막히고 승진기회 다 날라감.
이런사람들은 아랫사람들 앞길 막지 않기 위해서라도 본인이 알아서 매니저를 하면 안됨
경험하고있는중인데 돌아버리겠음
-
-
“엔지니어는 영어 못해도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주변 분들 좋은 학교 (+좋은 한국 경력) 출신들 영어 못하면 다들 잡 못잡고 유턴하던데”
제목과 글에 답이 있네요.
결국, 실력 없는 사람들이 유턴하는 것이겠지요. -
인문계 사람들은 말이나 문서로 사람을 살리거나 죽이죠.
핵무기는 이공계가 만들지만, 그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선 인문계가 결정을 하죠.
정치인들중 이공계도 있으나 대다수 인문계 아닌가요?
인문계가 사람을 대량으로 죽이거나 살리죠. -
아널드 토인비 왈., 고도 정보화 사회가 되면, 미래 인류는, 농업 혁명이전의 수렵 채집하며 먹고살던 캐이브맨들 처럼, 부족의 의사결정을 스스로 한다
집집마다 단말기에서, 국가 주요사안을 선택 한다. 당연히 국가도, 국경도, 정부도, 대통령도 없다. 지금처럼 국가 지도자가, 대통령이 뭔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
현실은 영어 되고 실력 되는 사람 널림
그리고 영어를 못한다가 아니라 원어민급이 아니다겠지
개인마다 잘하고 못하고의 기준은 다르니 알아서 판단-
그냥 억지로 취업이 아니라, 알만한 좋은 회사들은 당연히 영어와 실력 모두 잘 갖춘 사람들이 많음. 영어가 너무 안되면 당연히 인터뷰 통과가 힘들기 때문에 취업 자체가 힘들고, 턱걸이로 취업했다해도 여러가지 제한이 많을 수 있음. 영어를 처음에 잘 못했어도 적극적이고 사교적이라면 발전이 있고 괜찮은데, 묵묵히 시키는 일만 하고 말은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그 수준으로 머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영어 못하지만 취업해서… 이런 얘기가 나올 때 그 못한다는 수준이 상상하는 것과 좀 다를 수 있다는걸 이해바람. 진짜 벙어리에 말도 잘 못알아듣는 수준일 수는 없거든. 자신이 없다는 것이지, 업무할 수준은 되는 것임.
엔지니어라도 영어는 완전히 못해도 되는게 아니라 최소 기본은 필요함.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
-
+1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매니저가 영어로 내린 업무 지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일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어요.
한마디로 언젠가 크게 사고를 칠 위험성이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회사가 실력이 좋아도 영어를 아주 못하는 사람과 실력이 좀 떨어져도 영어를 잘하는 사람 둘 중에 반드시 골라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입니다.
-
-
-
내 이야기네 ㅋㅋㅋ,, 이공계는 영어 못하는데 미국에서 문제없이 Job 잡고 잘먹고 잘사는것,,, 지금 회사도 미국에서 이직해서 두번째 회사.. 40세 후반에 미국 와서 그런지 영어가 영 늘지를 않네… ,, 영어 버벅대도, 연봉이 상상을 초월한것 봐와서 그런지 연봉과 영어도 엄청 상관 관계가 있다고 보는게 어려운것 같음..물론 잘할수록 좋은것은 인정.. 지금도 기억나는게 10년전에 미국에 온사이트 인터뷰 본다고 미국행 저가 비행기타고 설날 연휴에 미국와서 설레였던 추억… 그게 벌써 10년이 넘은 이야기
-
영어 못하면 어떻게 어떻게 일은 해낼지 몰라도 위로는 못올라가죠.
주위 사람들도 답답하고…
만년 말단 신세죠
영어는 기본입니다한국에서 한국어 잘못하고 보기에 느낌/눈치로 때려맞추면서 일하는애가 옆에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땅파는데 삽질 잘하는 사람 많이 필요하던 시기가 딱 2024까지임.
2025년 후반기에 드디어 포크레인이 출시된 격임. 아직 포크레인 살 돈 없는 회사들에 취업중인 삽질 전문가들이 “영어 못 해도 삽질 잘 하면 취직돼요” 라고 말한다면 아직 상황파악이 덜 된 것임. 2024년까지만 해도 삽질 잘 하면 영어 좀 못 하는 엔지니어도 취직되던 거 맞는 말임.
지금은 삽질도 잘할 뿐만 아니라 native 인 사람이 지금 시장에 많은데, 내년에 포크레인 판매가 대기업 중심으로 확대되어 layoff 의 수와 양이 확대되어 peak를 칠 것임. 당분간 가격 문제로 포크레인 살 돈 없는 중소기업은 게속 삽질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로 인해 대기업과 생산성 격차는 더 벌어질 것임. 대기업은 layoff 팍팍 하는데 중소기업은 그만큼 layoff 할 여력이 없는 것이죠.
삽질 = Computer 앞에서 키보드, 마우스, 메신저, 전화로 일하는 + 법률로 job security 방어가 안 되는 모든 직무
포크레인 = AI 제품 (특히 Office 365 제품군) -
실리콘 밸리는 이민자들의 천국 입니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인 동네라 영어 못하는거에 대해 관대합니다.
그대신 자기 업무에 대해 책임은 한국보다 엄청 높죠.
그리고 영어 잘하고 못하고에 대한 평가 기준도 한국과 많이 다르죠. 자기가 해야할 말과 물어봐야 될거 잘 물어보면 됩니다.
발음가지고 머라하는 건 거의 인종차별 수준이라 못합니다. 구글 대빵 영어 엄청 잘한다고 하지 누구도 발음가지고 머라 않하잖아요 -
영어못한다는 소리는 누구한테 들었나요? 보통 아마 엔지니어들이 스스로 영어못한다고 했을것인데, 남들이 못한다고 하니까 진짜 자기처럼 못하는줄 암. 미국회사들어가서 일할수 있는것 자체가 영어 잘하는 거다. 외국인 엔지니어들 다 영어 잘만하더만. 다만 원어민처럼 못한다는 소리지. 회사에서 영어버벅거려서 일이 안될정도면 다 금방짤림. 미국회사에서 사람짜르는 일이야 일도아님. 그런곳에서 살아남고 일을 한다는것 자체가 영어는 할만큼 한다는 말임.
인문사회분야는 사실 원어민보다 더 영어 잘해야함.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여기에 적합한 수준에 영어는 한국에서 대학나온 애들은 거의 도달할수가 없는거임. 엔지니어는 그 수준까지 언어를 쓸일이 별로 없다는것 뿐이지 영어를 진짜로 원글이 생각하는 수준으로 못한다는게 아님.
-
누가 그런 바보같은 소리를 하더냐?
영어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
맞습니다
중국에서도, 중국어 잘 못 해도, 이공계이고 실력만 있다면, 당연히 취직 할 수 있습니다.그건, 일본, 프랑스, 독일.. 어디나 마찬가지 이겠죠.,,
본인이 판단해야 갰네요..
-
영어 안되면 면접에서 탈락이야
운좋게 면접 통과 하고 입사해도 오래 못 버티고 짤린다 -
최소한, 미국회사 들어가 일 하려면, TV, 뉴스, 드라마, 신문, 이해하고 미국인과 대화가 않되면 이상합니다.
그 업무 (컨트랙, 코워커, 클라이언트, 발주처, 학생, 선생) 에서 영어를 얼마만큼 필요로 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뉴저지 포트리 한ㄴ 마트가면 마영ㅇ 순대, 족발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히스패닉 젊은이가 열심히 썰어 담아줍니다.
하루종일 쓰는 한국 단어 딱, 여섯 개…“소, 중, 대, 특대, 순대만, 섞어서”
이게 안되면 영어로… 그것도 안되면, 뒤에 한국 어머님이 계시죠.,
자.. 이 젊은이에게 업무용 커뮤니케이션이란 한국어 여섯 단어일 겁니다. 맞나요?세탁소, 택시, 배달, 옷가게, 빵집, 오퍼상., 과연 영어를 얼마나 필요로 하나요? 90년대, 외국인들이 남대문 시장 자판대에서 가격 흥정 하는 데, 자판대 아저씨, 영어 잘 하더라고요..(대화라기보단, 영어단어 늘어 놓는 게 기가 막히게 능숙하다) 일본어도 몇마디씩 하고..
체류신분 획득해서 미국와서, 세탁소, 택시, 배달, 옷가게, 빵집, 오퍼상 하는 데는 영어가 많이 필요 없겠죠..
-
이전살던동네. 크흔 기업기준으로 미쿡에서 박사받은분들 한쿡에서 웰짓 슴숑에서 있다오신분들 비교하기는 좀 그러나 크흐게는 차이읍는게 둘다 위로못가더만. 내뭐자세히 내막은 모르나 인도 중국애들이 너무많아 도매급취급당하더만. 인도애들은 찐따 영어를 해도 지가 네아티브인줄 알고 중국애들은 한국애들보다 발음은 좋아. 뭐 그렇다는거지 일반화하긴글코 딱 한곳분들 보고 쓴거임
-
영어를 못한다는게 주관적인 기준이라 좀 애매합니다.
원어민 처럼은 당연히 못하더라도, 본인의 생각을 떠듬떠듬 하게라도 논리 정연하게 영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실력이 좋으시면 그래도 기회가 있습니다. -
이공계는 영어 못해도에 대한 바른 해석은 상대적으로 인문계 전공자보다 못해도 된다는 말이지 영어를 잘 못하면 인터뷰 통과 조차 안 됨. 미국 인더스트리에 아예 발을 들여 놓을 수 없음. 컴싸쪽은 말이 필요 없나요? 소수의 특수 직종 말고는 헛소리. 영어 진짜 매우 중요.
-
떠듬떠듬 말만 해선 안되고
상대 말을 100% 다 알아듣고 숨은뜻 즉 의중도 바로바로 알아야되
안그러면 짤려 -
1. 실력이 충분하지 않아도 말로 때우는 사람 : 많이 봤음… 2번보다 오래 회사 생활 함.
2. 실력은 충분한데 말을 잘 못하는 사람: 오래 못감…
3. 실력도 말도 잘하는 사람…3번이면 금상첨화이겠죠…
-
쌍팔년도 말이고 지금은 정말 특출나지 않는 이상 그런 인재 필요 없지요.
-
저는 네이티브는 아니지만 클라이언트 미팅이랑 발표정도는 할수 있는데 본인 성격상 매니징하기도 무섭고 사내정치같은거 골치아플것 같아서 계속 IC길로 갈거라고 원래 쭉 생각했었는데 계속 코딩하고 keep up할수 있을까 요즘 고민되긴 하네요. 몇년전보다 새로 기술나오는 속도가 빨려져서 나이 좀 더 들면 킵업 가능하려나 요즘 생각들어요. 학교랑 커리어 초기에 방황하느라 제대로된 일을 늦게 시작해서 9년경력에 40살, TC 30만불인데 지금 회사나 비슷한 레벨 회사에선 IC로는 한번 더 프로모는 힘들것 같고 TC는 30-35만불선에서 큰 변화는 없을것 같고 이게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뭐 빅텍처럼 젊을때 500k-1M 바짝 벌고 빨리 은퇴할 수준은 아니고 어느정도 길게 봐야할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선배 엔지니어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괜히 매니징하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거나 다시 ic로 돌아가기도 힘들진 않을까 등등 생각이 드네요
-
대신 정치질을 못해서 위로 못올라감
-
엔지니어는 영어 못해도 실력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 엔지니어는 실력이 극초고수레벨이면, 영어 원어민보다 좀 떨어져도 쫌 봐주기도 한다던데 -
실력있고 수요만 있으면 가능하죠… 영어잘하면 더 좋고 매니저 트랙으로 갈 수 있지만
적어도 미국애들도 반 정도는 그냥 테크니컬쪽으로 남아요.. 물론 매니저트랙으로 아주 높게가는건 포기하지만 회사에서 엔지니어로서 대우도 좋고 매니징안해서 머리도 복잡하지 않아도되서 가족과 지낼시간도 많고 굳이 갈 이유가 없죠
마찬가지로 영어 잘 못하는 한국엔지니어도 실력만 좀 있으면 영어 못해도 됩니다
기술적인건 대부분 그림그려가면 얘기 하면되고 상대방기술자도 영어못하는 엔지니어가 50%정도 있어서 …대화서로하는걸 보면 웃음 나옵니다. 영어 안하고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25년째 근무하고 있고 내가 시작할때나 지금이나 영어는 나아진거 없습니다 어차파 매니저 할거 아닌데…미국애들이 마음먹고 이상한표현써서 얘기하면 90%이상 거의 못 알아들어요 .. 같이 오랫동안 일하니 옆에 미국친구들이 쉽게 표현해줄때도 많죠.. 그런걸 기대할려면 평소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
2025년까지: 영어 그럭저럭 하고 hands-on 실력 있으면 채용되고 써바이브 가능.
2026년부터: 영어 그럭저럭 하고 hands-on 실력 있어도 채용이 안 된다. 심지어 영어 native 이고 hands-on 실력 있어도 채용이 안 된다. 수요가 줄어 채용이 안 되므로, 써바이브에 필요한 영어 수준은 논외.
-
저는 여런 주에서 일을 해봤습니다먄, 일단 Bay Area를 제외하면, 엔지니어라도 일단 어느 정도 수준(콩들리쉬 더듬더듬 영어는 안 되고, fluent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의 영어는 해야합니다.
그런데, Bay Area로 오니깐, 정말 어떻게 저런 사람이 인터뷰를 통과했을까 하는 수준의 영어를 하는 중국 애들 몇명 봤습니다만,
이들의 프로그래밍 및 트러블 슈팅 능력 등의 productivity가 타의 추종 탑급이였습니다. 울 팀에도 현재 이런 중국애 하나 있는데, 팀을 기술적으로 리드해요, 무슨 문제 생겨서 막히면 얘가 다 해결해요. 이 정도는 되야 못 하는 영어를 카바 합니다. 메니저를 포함 다들 얘 영어에 대해 못 알아듣겠다고 컴플레인 하지만, 아무도 얘를 못건들여요, 워낙 기술적으로 타의 추종급이라. 참고 하세요. 이정도 기술력 아니면, 영얼 잘해야 합니다. 전 미국 온지 20 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말할때, grammatical error and awkard expression때문에, 미국와서 처음으로 영어 스피킹 공부 시작했습니다. 요즘 싸게 AI 로 연습하는게 많이 나왔더라구요. 남들은 내 영어가 fluent하다고는 하지만, 전 제가 알잖아요. 가끔씩 나오는 이상한 외국인 영어… 말할때, 글쓸때 문법 오류 치명적입니다. 문법 잘해야되요. -
그건 어리고 졸업후 얼마 안될때 까지입니다.
Sr 레벨만 되도 영어 안되면 버틸수가 없죠 -
사내 이메일 소통 덕분에 엔지니어들이 미국에서 먹고 삽니다. 이메일 없었다면 지금같이 어정쩡한 영어실력 갖고 버티기 힘들었겠죠. 에아이가 작문까지 해주는 시대니 더더욱 이공계는 실력만 있으면 살아남기 쉽습니다.
-
문과 — 말과 표현으로 먹고 살아야함, 결과물이 언어로 표현되는 것들임 –> 당연 언어가 가장 중요
엔지니어 — 자기가 만들어낸 산출물, 결과로 먹고 삼 , 결과물이 언어가 아니라 기호(프로그래밍) , 혹은 물건임 — 이걸 잘 표현하는 언어(영어)가 있으면 승진이 쉬움, 그러나 없어도 메일, 메신저, document로 일하는 분위기기에 잘 먹고삼 -
꼭 영어 못하는 엔지니어들이 이런소리하더라ㅋㅋㅋㅋ 이제 그것도 안되면 영어별로 안중요하고 heart to heart communication어쩌구 함ㅋㅋㅋ 핑계지 핑계. 카뮤니케이션을 기본으로 효율적으로 잘해야 엔지니어도 승진을 하는거지 뭔 대단한 스킬이 있다고 어버버거리는 애들을 높은자리게 앉히겠어. 말못하면 굴러야지
-
윗 댓글단이인데 “그 현재팀에서는” 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지금 이직 준비중입니다. 지금 이직공부하다 들어와서 보고 댓글답니다.
불평할 필요없이 다른데 가면 됩니다. 돌아가는게 더 빠를거같아서 이 팀에서는 가망없어서 결정하고 준비중
회사내에 인맥많고 다 알아보고 한후에 내가 하고싶은/가고싶은 자리는 현재 없어서 외부로 알아보는중입니다.
전 굉장히 커뮤니케이션 잘하고 회사내에 인맥많고 소셜하고 pr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