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에서 샌디에고로 이주를 하려고 합니다. 집을 알아보니 샌디에고 카멜밸리 쪽은 많이 올랐더군요. 그래서 좀 더 북쪽인 에스콘디도로 집을 알아 봤는데 크기도 크고 수영장 딸린 집들이 1.5에서 2밀리언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이 지역을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샌디에고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에스콘디도는 가격이 다소 저렴하지만 학군이 좀 안 좋습니다. 아이가 학교 다닐 나이면 사립학교도 생각해 보셔야 할듯 하구요. 일단 다운타운 지역은 주로 라틴계 주민들이 살구요. 주변을 둘러싼 산 지형에는 백인들이 주로 거주합니다. 위치에 따라서 빈부 격차가 좀 많이 나는 편이구요. 한인은 적은 편인데 주로 은퇴를 했거나 준비하는 분들이 한가하고 안전한 주변 고지대 동네에 조금씩 살고 계시구요. 교통은 나름 편한 지역인데 한인 마트 가려면 남쪽으로 한 30분 정도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