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에 온지 오래 안되신분들은 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서비스업이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낙후(?) 되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반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한국에 비해 근무조건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왔더니미국의 빠른 서비스에 만족합니다. 유럽살때는 인터넷 설치에 1주일이상 걸렸는데 미국에서는 2-3일이면 가능하고 영국에서는 독감으로 병원예약했는데 10일 이후로 잡혀서 그사이에 다 나아버린 경험을 몇번 했었죠. 미국은 그래도 돈 좀 더 내면 비교적 빠른 서비스를 받을수 있어 상대적으로 매우 만족합니다.
미국의 사회적인 맥락을 이해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경험해보면 이민자들은 잘못했다는 말 많이하는데 원래 미국인들은 잘 안하죠. 그이유는 잘못했다라고 말하는게 법적인 보상문제 (at fault)를 가져올수 있고 다른 복합적인 문제들에서자기가 그 책임을 가질수 있어서 돌려서 얘기합니다. 그냥 이해하시죠.
“일은 개못하고” 는 본인의 Field 가 어디이야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정말 똑똑하고 열심히 하는 미국인들정말 많이 봤고, 저래서 성공하는구나 하는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혁신과 발전이 왜 돼는지 좀 멀리서 바라보면 이해가 됩니다. 다만 하위 30% 의 국민의 국민성이 좋지 않습니다. 다만 빈부 격차가 큰 나라라 하위 30%는 삶에 동기부여가 크지 않아 열심히 살 의지가 없어요. 미국 뿐 아니라 유럽 선진국도 거의 비슷. 못사는 나라에서는 하위 30%가 열심히 안하면 먹고살지 못하니 비자발적으로 열심히함, 한국도 비슷 지금의 젊은이들은 예전 세대와 다름. 미국은 잘사는 나라이므로 그럴 필요가 없음. 결론적으로 미국 상위 30%는 머리 좋고 일잘하고 열정이 있음. 하위 30%는 노답.
나 미국온지 25년. 한국에서 와서 그런지 지금이나 예전이나 미국에 써비스는 전체적으로 후졌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유럽에서 오신분은 그래도 유럽에 비하면 미국이 좋다고 하시는데, 다른것은 잘모르겠고 의료써비스는 미국이 절대 나쁘면 안되죠. 미국에 의료보험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미국에서 private insurance 를 하면서 그돈울 내고서 써비스가 개판이면 문제가 많은거죠. 원글경험처럼 환자가 갔는데 의사가 안온다고? 반대로 의사가 왔는데 환자가 안오면 100불씩 charge 합니다. 여기서 항상 미국의료보험 불평하면 미국찬미자들이 내세우는 논리가 ‘ 그래도 미국의사는 친절하고 돈값을 한다’ 입니다. 그것조차 안되니까 문제인거죠.
동감합니다. 총기문제, 의료문제 해결해야한는데 정치적인 문제들이 있어 어렶네요. 그래도 주변에 찾아보면 좋은 의사들 병원도 많이 있더라고요. 제 경험상 Primary doctor 를 백인의사에서 필리핀계 의사와 한국 의사로 했는데, 이민자의 맘을 너무 잘 헤아려주어 너무 맘에들었어요.
이제 저도 미국인이라.. 만약 대다수의 미국인이 게으르고 멍청하다면 비지니스를 한번 시작해보세요. 아마 성공하실겁니다. 지켜보면서 속터지는 그곳에 기회가 있을에요. 제가 보기에 일부입니다. 제가 아는 주변의 미국인들은 대다수가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일하면서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역시 밤낮으로 뛰고 있고요. 저희집 가드너, 수영장 관리하는 친구들도 미친듯이 일하고 있어요. 주변에 다들 엄청 바쁘게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바로위에분 오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열심히 일하거 똑똑한 미국인들은 국소수입니다. 제가 엔지니어이지만 회시 프로젝트 하나 맡기면 책임감 없이 일하고 그냥 대충하고 시간만 떼우다가 가는 사람들이 미국인둘입니다.미국 이민자들 대다수가 하는말이 미국인둘은 게으르고 멍청하다입니다. 이런애기는 구없이 들었도 저또한 항상 생각합니다.
미극놈 개인주의는 우리가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고 배려 할줄 모르는 이기적인거임… 미국놈들은 벡인중에 가장 질이 쩔어지는놈들임. 미국실체는 너무나도 끔찍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은 없음.. 미국이 그래도 아직도 최고 강대국을 유지하것은 유대인들이 있기때문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