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 지배통제속박 하는거 극도로 심각한 문제인데

  • #3579503
    텐구 211.***.136.166 501

    광범위하게 엄청나게 많이 일어나고

    극도로 심각한 문제고

    저거땜에 인생 망쳐지거나 파괴되는 사람들 흔하고

    이런데

    사회 주류장에서 이에 대해 거의 언급 안하고

    제대로 얘기가 안됨

    왜 이렇게까지 금기(타부)가 되어서 쉬쉬하는거지?

    정말로 이상한

    • 막둥이 172.***.108.229

      친척중에 있는데요.
      엄마를 말릴수가 없습니다.
      자식의 성장, 직업, 결혼까지 정해져있는 심갈한 경우인데요.
      특징은
      1. 엄마가 엄청 못났다. 결혼 못할 외모 임
      2. 여자는자식에게 엄청 쿨한척 얘기함
      3. 자식이 예수님과 동급
      4. 자식은 폭망. 폐인수준

    • 승전상사 67.***.112.190

      그냥 자식한테 공부하라고 잔소리 하는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고.

      모든걸 콘트롤 하고, “네가 원하는 건 이거야. 이렇게 살아야 해” 이런 부모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데 (특히 어릴 때는), 부모가 부자연스럽게 인격을 만들어 내려 하는겁니다. 어려도 자기 고집이 있는 애들은 반항하는데, 착한 애들은 따라합니다. 그리고 그 요구에 맞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부모의 사랑의 조건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걸 얻기 위해서는 못된 생각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가치관이 이상하게 뒤틀리는거죠. 그래도 결국 부모의 그런 영향에서 grow out하는 애들도 많이 있어요. Damage가 없지는 않지만 똑똑한 애들은 벗어납니다.

      그러면 왜 그런 부모들이 존재하냐? 부모의 가치관이 천박하고 교양이 부족한 것이고, 그것은 그 부모의 어린 시절과 가정 교육으로 또 연결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좋은 집안”이라는 것은 집안의 좋은 문화와 가치가 있고 그것이 세대간 전달되는 집안입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가치를 심어줘야 하는데, 잔소리로 되는게 아니고 가족의 삶과 대화에서 자연스레 되는 것이죠. 어릴 때 자라나면서 그걸 경험해야 배우는 것입니다. 절대로 저절로 생겨나는게 아닙니다. 인간의 성장에 많은 것들이 어릴 때 경험하고 배우며 얻어지는 것이죠. 그걸 방해하는 부모는 아이를 망치는겁니다.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