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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LA 폭동 발생시 한인들이 분통을 터트렸던 큰 이유중의 하나는 경찰들이 한인 상권을 보호해주지 않고 털리도록 내버려 뒀다라는 이유였습니다. 여기에는 미국 백인 사회가 한인 상권을 죽이려는 의도가 있다라는 일종의 피해 의식이었죠.
어제 베버리 힐즈가 폭도들에게 털리는걸 실시간으로 중계해주는 장면을 보면 경찰들은 바로 한블록 건너 교차로에서 줄지어 도로만 통제하고 폭도들이 맘데로 신발가게 들어가서 물건 털고 있는데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들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한블록 앞에서 난장판으로 하이엔드 상점이 완전히 털리고 폭도들이 차를 가게앞에 대놓고 물건을 무더기로 싣고 있어도 경찰들은 그저 구경만 했습니다.
이제 우린 한가지 사실은 확실히 해야합니다. 지난 LA 폭동때 경찰들은 한인 상가들이 털리기를 바란것도 의도한것도 인종차별을 한것도 아니고 그게 그들의 방식이었습니다. 그게 방식이든 아니면 다른 수단이 없어서든 아니면 문제가 더 확대되지 않도록 가게 몇개만 털리고 말기를 기다린것이든… 어쨋든 한인들 상권이 의도적으로 털리도록 방치 하지않았다는 사실은 확실해졌습니다. 꼭 기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