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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얘,
넌 군댄 다녀왔니?
어디서 근물 했니?
사단장,
사단장이 누군진 아니?
뭐? 사단장이 어떤놈인 질 어떻게 아냐고?
아니 그럼 넌 어떤 놈인 줄도 모르고
모르는 어떤 놈이
나가라!!!시키면
마악 나가서 총질할려고 했었던 거야?개나소나 아무나
네게 나가라 그러면 그럴 거였어?아니잖아.
아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빨리 뒤져서
네 당시의 사단장 이름 외둬.게 뭐야.
사단장과의 전우애니마니 친하니마니 것 까진 바라지 않겠는데
누군간 알고는 있어얄 거 아냐.옥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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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럼 또맘쪼가리가 10대라고
몸쪼가리도 10댄 줄 아는 늙은 애들이
평생 키운 건반항심
밖에 없어서 내게 그럴 거야.
“칼님은요? 칼님께옵선 사단장이 누군지 아시어요?”
음……내 때 사단장과 난 호형호제하는 사이였지.
사단장이 누구였냠, 아마 너도 알걸?
신중현
이라고.
그
신중현 사단
장이 이걸 오선지에 올렸었지.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신중현 사단의 핵심멤버였던
김추자
란 애가 오선지를 이리 읽어냈지.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kim상사
이제서 돌아왔네
월남에서 돌아온 새까만 kim상사
너무나 기다렸네
굳게 닫힌 그 입술 무거운 그 철모
웃으며 돌아왔네
어린동생 반기며 그 품에 안겼네
모두 다 안겼네
말썽 많은 kim 총각 모두 말을 했지만
의젓하게 훈장 달고 돌아온 kim상사
동네사람 모여서 얼굴을 보려고
모두다 기웃기웃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온 동네 잔치하네
폼을 내는 kim상사 돌아온 kim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
믿음직한 kim상사 돌아온 kim상사
내 맘에 들었어요2 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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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곡의 비하인드 스토린 이래.신중현 사단장이
월남에서 우수하게 베트콩을 때려잡고 온
나.
를 모델로 해서 노랠 만들었는데
방심위에서 걸렸지.원랜,
월남에서 돌아온kal
상사
였어 제목이.
당시엔 칼씬 희귀성이라서
입에서 입으로만 전해졌기에칼 성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나아가
방심위 돌팍들 또한 알 리 만무였지.해 할 수 없이
kal상사
를
kim상사로 고쳤다는 스토리.
너도 알지?
무튼,
엄마, 걱정마.
미국가서 돈 이따만큼 벌고 와선
엄마 편하게 모실테니까
조금만 참고 기다려 엄마.따악 10년.
10년만 갔다 올팅게.
그랬는데, 그랬는데 벌써 미국생활 99년차다.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
우리아들 왔다고 춤추는 어머니.춤추며
온 동네 잔치할 준빌 하고 계셨었는데……아, 쓰바.
99년 동안 나들면서도
동네도 우리동네 안 같고
집도 우리집 안 같고
반쪽 콩을 나눠 줄 이웃도 안 있고바람도 구름도 산도 들도 바다도
안 정 있고.
뭐 좋다고 이런 곳에서
꾸부정하게 99년씩 기생하면서뭘 냥 말만 나오면 이런 곳이 좋다고
99년 동안 남들한테 구라를 풀고 살았는지.냘은 가야지
냘은 가야지
냘은 가야지엄마있는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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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얘,어머님께선 어디에 계시니?
한국에 계셔 이곳에 계셔?
종종 안부전화도 드리고 용돈도 보내드리며
착한 아들로 살고 있는 거지? 그런 거지?음……얘,
어머님이 누구니?
어떻게 널 이렇게 착하게 키우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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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얘,미국노땅어른
이란 아.
다른 이가 이민을 오니마니 의문부홀 달면
많은 이들이
심각하게 진중하고 신중하게
온 지식을 짜내
미국 이민이야길 댓글로 달잖냐.그 사이 사이에
넌 꼭 이런 댓글을 달더라?
“영어는 되고?”
“영어는 되고?”
“영어는 되고?”
“영어는 되고?”
“영어는 되고?”얘,
미국 온다는 사람한테
왜 영어는 되골 물어.차라리
뱅기 요금은 있고?
그러지 그러냐?
넌, 댓글을 안 달 때가
가장 유식하대두우?음……미국노땅어른아.
어머님이 누구니?
어떻게 널
너따위로 키우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