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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젠가 그랬지?
아, 그 땐 정말 세상이 온통 아름다웠었어.
칼이 소년이던 그 땐.
논둑이니 밭둑이니에 불을 지르고
깡통에 삭정개빌 넣어
불깡통을 빙빙 돌리던 쥐불놀이에 밤새는 줄 알고,집집마달 돌며 오곡밥을 얻고
(차암 인심 후했어 이?
끼니걱정하는 가계에도 불구하고 막 퍼주잖아.)무니 호박고지니 고사리니 도라지니 시래기니
고구마줄기니 아주까리잎이니 등등의 나물류가
밥상의 중심이 되었던,정월 대보름 말야.
( 이쯤에서 아직까지 궁금한 게 있어.
쥐불놀이에 쥐가 끄실러 죽었다는 뉴슨 한 번 못 봤고
각종 해충의 유충이나 알을 태워죽인닥했는데도 불구하고
해마다 꼭 농약 살포는 계속 되더라고.게 별 효과가 없닥해서
지금은 쥐불놀일 안 하는 건가? 아니 넌?어딜 보니까
저 위의 나물들엔비타민 씨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섬유질이 많아 순대를 써포트하고
칼슘이니 철분이니 뭐니가 가득 들어있는 걸로 나물요릴 한 걸 보면것에서
조상들의 슬길 엿볼 수 있댜.얀마,
옛날 그 어떤 조상도
비타민이니 섬유질이니 철분이니를 귀신처럼 알고
부러 걸로 나물을 무친 인 하나도 없거든?
나같이 매우 똑똑한 사람도 비타빈 씨라는 말을 엊그제사 처음 알았는데
게 뭔 조상의 슬기여 슬긴.
먹을 게 없어 먹어도 안 죽으면 다 나물이 되었던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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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내려앉을 무렵하나 둘 어르신들이 나와
조그만 똘을 가로지르는다리.
다리를 오가며
다리밟기
를 하곤 했었는데,
남정네들을 피하기 위해
열엿샛날엔
부녀자들만 또다리밟길
했었다.
난 꼭 열엿샛날에 엄마를 따라나선 건
현자와 봉숙이를 보고자퍼서였고숙제도 안 해 오는 년들이 하란 숙젠 안 하고
그년들이 그날 나온 이윤
아마 분명 내가 보고팠음일게다.무튼,
다리
에 병이 없게 하고
한 해 액땜도 해서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기원이 담긴다리밟기
였었다.
해 엊그제 보름날
다리
에 병이 없게 해 달라고
마눌
다리
를 만지작 거리다가
코끼리 뒷다리만한
다리
로 걷어차여
다리
에 병이 나 시방도 한쪽
다리가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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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너무 지나치단 소릴 하는 이도 있는데지나쳐도 지나치지 않은 게 바로
예절, 예의, 도덕이다.
공중도덕, 배려등등이
어쩜 거에서 파생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도서관의 책이나
놀이터, 공원의 기물들은나 쓴 뒤의 사람들을 위해
바르게, 청결하게, 안 뿌셔지게,
기스 안 나게 해얌이 그러함서 비롯됨이고노약석이니 임산부석이니가 바로 배려에서 비롯됨이라
그 자릴
함부로 앉거나 무시해선 안 될 것이며일반석,
일반석은 바로 국민석,
국민석
이라.
국민을 위하고 배려한다면
구둣발
을 국민석에 올릴 상상조차 하지 말아얄 걸
떡하니
국민석에 구둣발을 올려버리는 상황연출은예절, 예의, 도덕으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라면
상식 밖의 행위에 대해
도저히 이핼 못 함과 동시에
용설 할 수 없다라겠다.주디만 털면
구구구구구구구구구국민국민국민
을 털었쌌는 어떤 이에게의 국민이란?
구둣발의 때만도 못 하다.
로 읽혀
한심하면서도
한편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서글프기까지 했다.가재색휘는
게
색휘
게편이랍시고
반장인 서기라는 애 왈,
“원래 그 자린 내 자린데 잠시 자릴 비운 사이에
그런 일이 벌어진 것 같다.
미안하다.”라면서 글 감쌌는데,
얀마,
널 얼마나 개 호구로 알았음
성접대 꼬투리
를 얼마나 제대로 잡혔음 그래
네 자리에
구둣발을 올리냐이 천치야.그래도 실실 쪼개며 좋댜.
성접대 안 깐다고 했다고.예절을 알고 예의를 알고 도덕을 안다면
더군다나
그게 누구 자리란 걸 알고 있었다면그 누구라는 자를
존중하고 위한다면올리고 싶어도
더더욱 못 올리는 게 상식이고게 국민석이라면
다리가 끊어진대도
더더더더더더더더더욱 못 올리는 게
국민을 위한다는 이의 바른자세이거늘,게 단순히 네 자리, 너만의 자리라서
네가 이해하면 우리도 이핼 해야 되는 거야?더 웃겼던 건,
나베의 망언.
“원래 그냥봔의 다리에 지병이 좀 있다.
그래 그랬으니 이해해 달라.”고
다리지병설의 구라설을 설파하던데,
참 기가막혀 말이 나와 한 마디 하는데,
다리에 지병이 있음년아,
전국을 싸돌아다니며
유세
를 떨게 아니라
오곡밥에 나물이나 처먹고
물론 쐬주는 필수로 빨고한강다리로 가선
다리밟기
나 하면서
다리요양이나 해야 게 정상이지(다리밟길 하다 구두를 가지런히 벗어 두고
퐁당!!!!!!!!
자연으로 돌아가면 더 좋고.)
다리에 지병이 있는 게
뭔 대단한
유세라고
유세야
유세가.반장 서가 뭐?
그 국민석에
유니짜장
잔뜩 처발라 놓은 걸
깨끗이 청소했다고?
시틀 삶아 태양초 시트로 만들어
풀먹이고 다려 다시 씌운 거야?아님 그냥 대충 손으로 턴 거야?
그냥 몸쪼가리만 쏘옥 빠져나온 색휘가
뒤늦게 국민입에 구설수가 되자
청솔 하고 내렸다고?네가 청솔하고 내려? 네가?
완존 연예인인 줄 착각하고
연예인병에 걸린 얀마,구라, 변명.
좀 적당히 좀 하며 좀 살자 좀 색휘야 좀.
난 아무리 생각해도
그 시트에
너희들의 존재가치가
암.
당이라
암세포를 묻혀놓은 것 같아
국민석에 앉을 국민이 걱정돼서
영양가 있이 한 번 해 본 소랴.또 내게 전화해서
당장 이글 삭제하니마니 하지 좀 말고 좀.건 그렇고 얘,
갼,
오곡
밥은 먹고 다닌다냐?
뭐?
맨날 쐬주만 빤다고?~~~